【行湛】 淸代臨濟宗僧 字千雲 吳江(今屬江蘇)黃氏 參報恩通賢得法 住鹽官法喜寺 [五燈全書七十七]
행담(行湛) 청대 임제종승. 자는 천운이며 오강(지금 강소에 속함) 황씨. 보은통현을 참해 득법했고 염관 법희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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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堂】 ①叢林中 每日用齋時 爲大衆添飯菜裝茶水之作務 稱爲行堂 從事此項工作者 稱爲行堂師 碗頭 ②指行者之居所 又作行者堂 行者寮 行者房 選僧堂 [百丈淸規二訓童行條 象器箋職位類行者條]
행당(行堂) ①총림 중 매일 재(齋)를 쓸 때 대중을 위해 반채(飯菜)를 더하거나 다수(茶水)를 대는(裝) 작무(作務)를 일컬어 행당이라 하고 이 항목의 공작(工作)에 종사하는 자를 일컬어 행당사(行堂師)ㆍ완두(碗頭)라 함. ②행자의 거소(居所)를 가리킴. 또 행자당ㆍ행자료ㆍ행자방ㆍ선승당(選僧堂)으로 지음 [백장청규2훈동행조. 상기전직위류행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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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堂師】 見行堂 ▲百丈淸規證義記一景命四齋 行堂師先於案上 中供一佛 香燭齊備 兩邊桌上 備律本魚磬等
행당사(行堂師) 행당(行堂)을 보라. ▲백장청규증의기1 경명사재. 행당사(行堂師)가 먼저 안상(案上) 가운데 1불(佛)을 공양한다. 향촉을 가지런히 준비하고 양변 탁상(桌上)에 율본(律本)과 어경(魚磬) 등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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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臺】 臺省在外者稱行臺 魏晉始有之 唐貞觀以後漸廢 金元時因轄境遼闊 又按中央制度分設於各地區 有行中書省(行省) 行樞密院(行院) 行御史臺(行臺) 分別執掌行政 軍事及監察權 行省實卽繼承前代的行臺制度 [百度漢語] ▲增集續傳燈錄五覺原慧曇 至順辛未(1331) 行臺檄師出世牛頭山祖堂
행대(行臺) 대성(臺省)이 재외(在外)하는 것을 일컬어 행대라 함. 위진(魏晉)에서 처음으로 그것이 있었음. 당 정관 이후 점차 폐했음. 금ㆍ원 시 할경(轄境)이 요활(遼闊)함으로 인해, 또 중앙제도를 안험하여 각 지구에 분설(分設)했으니 행중서성(行中書省; 行省)ㆍ행추밀원(行樞密院; 行院)ㆍ행어사대(行御史臺: 行臺)가 있어 행정ㆍ군사 및 감찰권(監察權)을 분별하여 집장(執掌)했음. 행성은 실로 곧 전대(前代)의 행대제도(行臺制度)를 계승했음 [백도한어]. ▲증집속전등록5 각원혜담. 지순(至順) 신미(1331) 행대(行臺)에서 격문(檄文)으로 우두산 조당(祖堂)에서 출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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