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童】 同童行 禪宗寺院對稱於尙未得度之年少行者 ▲五燈會元續略四月心德寶 拈拄杖指曰 看看祖師又越山門而來也 喚行童與我卽便逐出
행동(行童) 동행(童行)과 같음. 선종사원에서 아직 득도하지 못한 연소한 행자에 대한 칭호임. ▲오등회원속략4 월심덕보. 주장자를 집어 가리키며 가로되 보아라 보아라, 조사가 또 산문을 넘어 온다. 행동(行童)을 불러 나를 위해 곧 바로 축출하라.
【行登】 淸代臨濟宗僧 字介石 依宜興龍池萬如通微受法 嗣其席 住江寧祇陀林 [五燈全書七十二補遺]
행등(行登) 청대 임제종승. 자는 개석이며 의흥 용지 만여통미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그의 법석을 이어 강녕 기타림에 주(住)했음 [오등전서72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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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燈】 淸代臨濟宗僧 字明明 衡州(湖南衡陽)人 擅文學 於金陵薙髮 參箬庵通問領旨 歷止湘潭懺心 衡陽般若諸刹 有明明行燈禪師語錄 [五燈全書八十]
행등(行燈) 청대 임제종승. 자는 명명이며 형주(호남 형양) 사람. 문학에 뛰어났고(擅) 금릉에서 머리를 깎았고 약암통문(箬庵通問)을 참해 영지(領旨)했음. 상담 참심ㆍ형양 반야 여러 사찰에 역지(歷止; 歷住)했음. 명명행등선사어록이 있음 [오등전서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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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朗】 五代後晉僧 烏牙彦賓法嗣 住蘄州烏牙山 [五燈會元六 傳燈錄二十三]
행랑(行朗) 오대 후진승. 오아언빈의 법사며 기주 오아산에 거주했음 [오등회원6. 전등록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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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令】 謂實行本分的禪機施設 ▲五燈會元十八性空妙普 學道猶如守禁城 晝防六賊夜惺惺 中軍主將能行令 不動干戈治太平
행령(行令) 이르자면 본분을 실행하는 선기의 시설. ▲오등회원18 성공묘보. 학도(學道)는 마치 성을 수금(守禁)함과 같나니 낮에는 6적(賊)을 방어하고 밤에는 성성(惺惺)하다. 중군(中軍)의 주장(主將)이 능히 행령(行令)하매 간과(干戈)를 움직이지 않고 태평을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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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聆】 淸代臨濟宗僧 字懶石 忠州(重慶忠縣)張氏 幼歲薙染 初參破山海明 不契 後依昭覺丈雪通醉 得法 住漢中靜月 遷寶林 康熙(1662-1722)初 主滇南商山斗光寺 復歸蜀 授法自覺 有語錄四卷 [錦江禪燈十二 新續高僧傳四集二十三 五燈全書八十八]
행령(行聆) 청대 임제종승. 자는 나석(懶石)이며 충주(중경 충현) 장씨. 어린 나이에 치염(薙染)했음. 처음 파산해명을 참했으나 계합하지 못했고 후에 소각 장설통취(丈雪通醉)에게 의지하며 득법했음. 한중 정월에 거주하다가 보림으로 옮겼음. 강희(1662-1722) 초 전남 상산 두광사를 주지(主持)했고 다시 귀촉(歸蜀)하여 자각에게 법을 전수했음. 어록 4권이 있음 [금강선등12. 신속고승전4집23. 오등전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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