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漋】 淸代臨濟宗僧 字石丰 參浮石通賢受印可 住宜興金沙 [五燈全書七十七補遺]
행륭(行漋) 청대 임제종승. 자는 석봉이며 부석통현을 참해 인가를 받았고 의흥 금사에 거주했음 [오등전서77보유].
) -->
【行泐】 淸代臨濟宗僧 井硏陳氏 字退巖 參浮石通賢受法 住湖州演敎 [錦江禪燈十一]
행륵(行泐) 청대 임제종승. 정연 진씨며 자는 퇴암이니 부석통현을 참해 법을 받았고 호주 연교에 거주했음 [금강선등11].
) -->
【行凌】 (1614-1673) 淸代臨濟宗僧 字石關 秀水(浙江嘉興)顧氏 依費隱通容得法 住嘉興普明 [五燈全書七十一補遺 釋氏疑年錄一]
행릉(行凌) (1614-1673) 청대 임제종승. 자는 석관이며 수수(절강 가흥) 고씨. 비은통용에게 의지해 득법했고 가흥 보명에 거주했음 [오등전서71 보유. 석씨의년록1].
) -->
【行李】 ①行走 ▲祖堂集十八仰山 道明在嶺頭分首 便發向北去 于虔州 果見五十餘僧來尋盧行者 道明向僧曰 我在大庾嶺頭懷化鎭左右五六日等候 借訪諸關津 並不見此色目人過 諸人卻向北尋覓 云 其人石碓硾損腰 行李恐難 ②行脚時所帶的複包 ▲洞山悟本語錄 谿行五七里間 忽見羸形異貌人 乃龍山和尙是也(亦云隱山) 放下行李問訊 ③參習 參禪 ▲祖堂集八雲居 師每上堂云 夫出家人 但據自己分上決擇 切不得分外 到者裏合作摩生行李 ④悟道者的機用實踐 ▲汾陽語錄上 問 如何是諸佛行李處 師云 直下無生路 行時不動塵 ⑤行人 ▲禪林疏語考證二 左傳曰 亦不使一介行李告于寡君 註 行李 行人也
행리(行李) ①행주(行走; 다니다). ▲조당집18 앙산. 도명(道明)이 영두(嶺頭)에서 분수(分首; 이별)하고 곧 향북(向北)으로 출발했다. 건주(虔州)에서 과연 50여 승(僧)이 노행자(盧行者)를 내심(來尋)함을 보았다. 도명이 승인들을 향해 가로되 내가 대유령두(大庾嶺頭) 회화진(懷化鎭) 좌우에 있으면서 5, 6일 동안 등후(等候; 기다리며 살핌)하다가 시험삼아(借) 여러 관진(關津)을 심방(尋訪)했는데 모두 이 색목인(色目人)이 지남을 보지 못했다. 여러분은 도리어 향북에서 심멱(尋覓)하라. 이르되 그 사람은 석대(石碓)로 방아를 찧어(硾) 허리를 손상해 행리(行李)가 어려운가 염려스럽다. ②행각할 때 휴대하는 바의 복포(複包; 보따리). ▲동산오본어록. 계곡을 가기 5, 7리 사이에 홀연히 여윈 형상에 이상한 모양의 사람이 보였다. 곧 용산화상(龍山和尙)이 이것이다(또한 이르되 隱山임). 행리(行李)를 내려놓고 문신(問訊)하였다. ③참습(參習)ㆍ참선. ▲조당집8 운거. 스님이 매번 상당하면 이르되 무릇 출가인은 다만 자기분상(自己分上)에서 결택(決擇)해야 적절하여 분외(分外)를 얻지 않는다. 이 속에 이르러 합당히 어떻게 행리(行李)해야 하는가. ④오도자의 기용(機用)의 실천. ▲분양어록상. 묻되 무엇이 제불의 행리처(行李處)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직하가 무생로(無生路)라 행할 때 티끌을 움직이지 않는다. ⑤행인. ▲선림소어고증2. 좌전에 가로되 또한 1개(介; 个와 통함)의 행리(行李)를 시켜 과군(寡君)에게 고함이 없다. 주(註) 행리(行李)는 행인이다.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0책(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76쪽 (0) | 2019.12.26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75쪽 (0) | 2019.12.26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73쪽 (0) | 2019.12.26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72쪽 (0) | 2019.12.26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71쪽 (0) | 2019.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