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紹】 (1616-1688) 淸代臨濟宗僧 字宏遠 觀海衛(浙江慈溪西北)王氏 總角脫白 參念佛是誰 依天童圓悟力究不契 謁石奇通雲於靈鷲 看雲門東海鯉魚話有疑 一日侍雲次 値僧問擧此話 忽然大悟 住明州雪竇 [揞黑豆集七 五燈全書七十五 正源略集六]
행소(行紹) (1616-1688) 청대 임제종승. 자는 굉원이며 관해위(절강 자계 서북) 왕씨. 총각(總角)에 탈백했고 염불시수(念佛是誰; 염불하는 이는 이 누구인가)를 참했음. 천동원오에게 의지하며 역구(力究)했으나 계합하지 못했고 석기통운(石奇通雲)을 영취에서 참알하여 운문의 동해이어화(東海鯉魚話)를 간(看)하다가 의심이 있었음. 어느 날 통운을 수시(隨侍)하던 차, 중이 이 화(話)를 듦을 만나 홀연히 대오했음. 명주 설두에 거주했음 [암흑두집7. 오등전서75. 정원약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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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韶】 淸代臨濟宗僧 字琴水 金臺(河北保定)人 久歷講肆 參玉林通琇於報恩 隨入天目 得受記莂 後歸金臺 示寂昌化寺 [正源略集四]
행소(行韶) 청대 임제종승. 자는 금수며 금대(하북 보정) 사람. 오래 강사(講肆)를 경력했고 옥림통수(玉林通琇)를 보은에서 참했음. 따라서 천목에 들어갔고 기별(記莂)을 득수(得受)했음. 후에 금대로 귀환했고 창화사에서 시적했음 [정원약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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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樹】 成列之樹林 ▲錦江禪燈二十印滿 大道原空 八角磨盤何處轉 本來非有 七重行樹不須栽
행수(行樹) 줄을 이룬 수림. ▲금강선등20 인만. 대도는 원래 공했거늘 팔각마반(八角磨盤)이 어느 곳에서 도는가, 본래 있음이 아니거늘 칠중행수(七重行樹)를 심음이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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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修】 ①五代僧 字光睦 號慧觀 嗣九峰道虔 出居袁州(今江西宜春)南源 [傳燈錄十七] ②(?-950) 五代後漢僧 因長耳垂肩 世稱長耳和尙 詳見長耳和尙
행수(行修) ①오대승. 자는 광목이며 호는 혜관이니 구봉도건을 이었고 출세해 원주(지금의 강서 의춘) 남원에 거주했음 [전등록17]. ②(?-95 0) 오대 후한승. 장이(長耳)가 어깨에 드리움으로 인해 세칭이 장이화상이니 상세한 것은 장이화상(長耳和尙)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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