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睿】 淸代臨濟宗僧 字用中 寧波(今屬浙江)陳氏 幼穎悟 父官總戎 愛之甚篤 尋遭家難 詣阿育王山脫白 參理安箬庵通問得法 住揚州準提寺 [五燈全書八十]
행예(行睿) 청대 임제종승. 자는 용중이며 영파(지금 절강에 속함) 진씨. 어릴 적에 영오(穎悟)했고 부친은 벼슬이 총융(總戎)이었는데 그를 사랑함이 매우 돈독했음. 이윽고 가난(家難)을 만나자 아육왕산에 나아가 탈백했고 이안 약암통문(箬庵通問)을 참해 득법했음. 양주 준제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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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玉】 ①淸代臨濟宗僧 字天章 依箬庵通問受法 住蘄州西河白雲山廣敎寺 [五燈全書八十] ②淸代臨濟宗僧 字曦崑 萬如通微法嗣 住宜興白雲 龍池二席 目秀面慈 唯德是務 繩木嘗爲作贊 [五燈全書七十二 繩木語錄]
행옥(行玉) ①청대 임제종승. 자는 천장(天章)이며 약암통문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기주 서하 백운산 광교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80]. ②청대 임제종승. 자는 희곤이며 만여통미(萬如通微)의 법사며 의흥 백운ㆍ용지 2석(席)에 주(住)했음. 눈이 아름답고 얼굴이 자애스럽고 오직 덕이 이 임무였음. 승목이 일찍이 작찬(作贊)했음 [오등전서72. 승목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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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沃】 淸代臨濟宗僧 字拳石 通州(江蘇南通)葛氏 少從里之慧得庵就明得度 參林野通奇不契 遂謁報恩浮石通賢 順治八年(1651) 受囑主嘉興棲眞 遷明州七塔 [五燈全書七十七]
행옥(行沃) 청대 임제종승. 자는 권석이며 통주(강소 남통) 갈씨. 소년에 향리의 혜득암 취명을 좇아 득도(得度)했고 임야통기를 참해 계합하지 못했고 드디어 보은 부석통현(浮石通賢)을 참알했음. 순치 8년(1651) 부촉을 받고 가흥 서진을 주지(主持)하다가 명주 칠탑으로 옮겼음 [오등전서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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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蘊】 五蘊之一 又作行陰 造作於有爲法之因緣遷流於三世 謂之行 此中除色受想識四者 其他之有爲法 名行蘊 蘊者積集之義 是亦有爲法之通名也 [大乘阿毘達磨集論一 俱舍論一 大乘法苑義林章五本] ▲宗鏡錄八十二 然其色蘊受蘊想蘊行蘊識蘊 欲界色界無色界 無明貪愛 無有差別 是則佛敎
행온(行蘊) 5온(蘊)의 하나. 또 행음(行陰)으로 지음. 유위법의 인연을 조작해 3세(世)에 천류(遷流)함을, 이를 일러 행(行)이라 하며 이 중 색ㆍ수ㆍ상ㆍ식 4자(者)를 제한 기타의 유위법을 이름해 행온(行蘊)임. 온(蘊)이란 것은 적집(積集)의 뜻이며 이는 또한 유위법의 통명(通名)임 [대승아비달마집론1. 구사론1. 대승법원의림장5본]. ▲종경록82. 그러하여 그 색온ㆍ수온ㆍ상온ㆍ행온(行蘊)ㆍ식온과 욕계ㆍ색계ㆍ무색계와 무명ㆍ탐애가 차별이 있지 않나니 이것이 곧 불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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