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遠】 淸代臨濟宗僧 字宕山 達州(四川達縣)趙氏 幼詣報恩寺禮友石薙染 出蜀首參通問於鎭江竹林 次謁通奇於嘉禾東塔 有所契會 出住南陽香嚴 [五燈全書七十九 正源略集六]
행원(行遠) 청대 임제종승. 자는 탕산(宕山)이며 달주(사천 달현) 조씨. 어릴 적에 보은사에 나아가 우석을 예알하고 치염(薙染)했음. 출촉(出蜀)하여 처음은 통문을 진강 죽림에서 참했고 다음은 통기(通奇)를 가화 동탑에서 참알해 계회(契會)하는 바가 있었음. 출세해 남양 향엄에 거주했음 [오등전서79. 정원약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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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月】 ①淸代臨濟宗僧 字澂淸 一字澄鏡 參石奇通雲得法 康熙四年(166 5) 住蘇州西園 性至孝 終身有孺慕之悲 [五燈全書七十五] ②淸代臨濟宗僧 字一菴 崇川(今屬江西)徐氏 初叩天童圓悟 棒下有省 辭入匡山 數年 聞林皐本豫唱道鎭江夾山 特往晉謁 卽擧爲西堂 豫寂 箬菴通問繼席 更就深究 後住江上興國 豫章黃檗 [五燈全書八十 正源略集四]
행월(行月) ①청대 임제종승. 자는 징청이며 일자(一字)는 징경. 석기통운(石奇通雲)을 참해 득법했고 강희 4년(1665) 소주 서원에 거주했음. 성품이 지효(至孝)하여 종신토록 유모(孺慕; 어린아이가 어버이를 따르듯이 몹시 사모함)의 슬픔이 있었음 [오등전서75]. ②청대 임제종승. 자는 일암이며 숭천(지금 강서에 속함) 서씨. 처음 천동원오에게 고문(叩問)했고 방하(棒下)에 성찰이 있었음. 고별하고 광산에 들어간 지 몇 년에, 임고본예(林皐本豫)가 진강 협산에서 창도(唱道)한다 함을 듣고 특별히 가서 진알(晉謁; 進見)했는데 곧 천거하여 서당(西堂)으로 삼았음. 본예가 적(寂)하자 약암통문(箬菴通問)이 계석(繼席)했고 다시 나아가 심구(深究)했음. 후에 강상 흥국ㆍ예장 황벽에 거주했음 [오등전서80. 정원약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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