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玄悟禪師】 唐代僧懷祐的諡號 詳見懷祐
현오선사(玄悟禪師) 당대승 회우의 시호. 상세한 것은 회우(懷祐)를 보라.
【玄悟玉】 金代僧 字玄悟 依雲門圓通善得法 住順天府慶壽 學貫衆經 持戒精嚴 金顯宗嘗遣中使問法 答對稱旨 賜十一字句詩一首 [續燈正統四十一 續燈存稾十二 五燈嚴統十六]
현오옥(玄悟玉) 금대승(金代僧). 자가 현오며 운문 원통선(圓通善)에게 의지해 득법했고 순천부 경수에 거주했음. 학문이 중경(衆經)을 관통했고 지계가 정엄(精嚴)했음. 금 현종이 일찍이 중사(中使)를 보내어 법을 물었고 답대(答對)가 칭지(稱旨)했으며 11자구(字句) 시 1수를 주었음 [속등정통41. 속등존고12. 오등엄통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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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要】 指奥妙精粹之處 ▲祖堂集八雲居 自餘玄要 此不盡彰
현요(玄要) 오묘하고 정수(精粹)한 곳을 가리킴. ▲조당집8 운거. 자여(自餘; 그 나머지)의 현요(玄要)는 여기에서 다 창(彰; 환히 보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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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衒耀】 顯揚 誇耀 ▲圜悟心要上 衒耀知見趂口頭禪 ▲禪林寶訓一 衒耀見聞 馳騁機解
현요(衒耀) 현양(顯揚; 세상에 높이 드러냄). 과요(誇耀; 타인을 향해 환히 드러냄). ▲원오심요상. 지견을 현요(衒耀)하며 구두선을 쫓는다. ▲선림보훈1. 견문을 현요(衒耀)하며 기해(機解)를 치빙(馳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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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賢愚經】 賢愚因緣經之略 三卷 元魏慧覺等譯 爲集賢聖凡愚之種種因緣事蹟者 收於大正藏第四冊 ▲證道歌註(彦琪) 賢愚經云 譬如晴夜有衆獼猴 於樹井傍忽見月影 卽便遞相下井捉月 欲其所得終不可也
현우경(賢愚經) 현우인연경(賢愚因緣經)의 약칭이니 3권. 원위(元魏) 혜각(慧覺) 등이 번역했음. 현성(賢聖)과 범우(凡愚)의 갖가지 인연과 사적(事蹟)을 집록했음. 대정장 제4책에 수록되었음. ▲증도가주(언기). 현우경(賢愚經)에 이르되 비여(譬如) 청야(晴夜)에 뭇 미후(獼猴; 원숭이)가 있어 수정(樹井)의 곁에서 홀연히 월영(月影)을 보았다. 곧 바로 갈마들며 서로 우물에 내려가 달을 잡으려고 했다. 그것을 얻고자 했으나 마침내 가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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