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龕燈】 亦作龕鐙 佛龕神龕前的長明燈 ▲宏智廣錄九 針線之關度 龕燈之焰聯
감등(龕燈) 또 감등(龕鐙)으로 지음. 불감이나 신감 앞의 장명등. ▲굉지광록9. 침선(針線)의 관도(關度)며 감등(龕燈)의 염련(焰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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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橄欖】 橄欖科橄欖屬喬木植物 高可達三十五米 ▲雜毒海五 橄欖 本分叢林輥出來 尖頭利嘴果中魁 不因齩著百雜碎 爭得甘從苦後回(淸道)
감람(橄欖) 감람과(橄欖科) 감람속(橄欖屬)의 교목식물(喬木植物). 높이는 가히 35m에 달함. ▲잡독해5. 감람(橄欖) 본분이 총림에서 굴러 나오매/ 뾰족한 머리와 예리한 주둥이는 과일 중에 으뜸이다/ 깨물어 산산조각 남을 인하지 않는다면/ 어찌 단맛이 쓴맛 후에 돌아옴을 얻겠는가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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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橄欖子】 橄欖樹之果實 ▲祖堂集十長生 內侍問 古人有言 一切衆生日用而不知 作摩生是衆生日用而不知 師乃指揖內侍曰 喫橄欖子
감람자(橄欖子) 감람나무의 과실. ▲조당집10 장생. 내시가 묻되 고인이 말씀이 있었으니 일체중생이 날마다 쓰면서 알지 못한다 했습니다. 무엇이 이 중생이 날마다 쓰면서 알지 못함입니까. 스님이 곧 내시를 가리키며 읍(揖)하고 가로되 감람자(橄欖子)를 드시오.
【甘露】 <梵> amṛta 阿密哩多 譯言甘露 異名天酒 美露 味甘如蜜 天人所食 △金光明經文句文句記會本五 甘露是諸天不死之神藥 食者命長身安 力大體光 △註維摩經七 什曰 諸天以種種名藥 著海中 以寶山摩之 令成甘露 食之得仙 名不死藥 ▲百丈淸規六日用軌範 我此洗鉢水 如天甘露味 施與鬼神衆 悉令得飽滿
감로(甘露) <범> amṛta. 아밀리다(阿密哩多)를 번역해 말하면 감로임. 다른 이름은 천주(天酒)ㆍ미로(美露). 맛의 달기가 꿀과 같으며 천인(天人; 천상 사람)이 먹는 것임. △금광명경문구문구기회본5. 감로(甘露)는 이 제천의 불사의 신약이니 먹는 자는 목숨이 길어지고 몸이 편안하며 힘이 세어지고 몸에 빛이 난다. △주유마경7. 라집이 가로되 제천이 갖가지 명약을 바다 속에 넣고 보산(寶山)으로 그것을 문질러 감로(甘露)가 되게 한다. 이를 먹으면 신선이 됨을 얻나니 이름이 불사약이다. ▲백장청규6 일용궤범. 나의 이 발우 씻은 물은/ 마치 하늘의 감로(甘露) 맛과 같다/ 귀신 무리에게 시여하나니/ 모두 배부름을 얻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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