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甘露宣】 宋代雲門宗僧仲宣 住潤州甘露 詳見仲宣
감로선(甘露宣) 송대 운문종승 중선이 윤주의 감로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중선(仲宣)을 보라.
【甘露王】 阿彌陀之別號 阿彌陀之咒 謂之甘露咒 故阿彌陀謂之甘露王如來 [菩提心集經上 祕藏記] ▲幻住庵淸規 南無離怖畏如來 南無甘露王如來
감로왕(甘露王) 아미타의 별호. 아미타의 주(咒)를 일컬어 감로주(甘露咒)라 하나니 고로 아미타를 일컬어 감로왕여래라 함 [보리심집경상. 비장기]. ▲환주암청규. 나무이포외여래 나무감로왕여래(南無甘露王如來).
【甘露王如來】 施餓鬼會時所供奉之五尊如來之一 表妙觀察智之用 [施諸餓鬼飮食及水法 祕藏記] ▲幻住庵淸規 南無多寶如來 南無妙色身如來 南無廣博身如來 南無離怖畏如來 南無甘露王如來
감로왕여래(甘露王如來) 아귀에게 시식하는 법회 때 공봉(供奉하)는 바의 5존 여래의 하나. 묘관찰지(妙觀察智)를 표현함에 씀 [시제아귀음식급수법. 비장기]. ▲환주암청규. 나무다보여래 나무묘색신여래 나무광박신여래 나무이포외여래 나무감로왕여래(南無甘露王如來).
【紺琉璃】 同於紺靑 紺者靑而含赤 琉璃者 靑色也 佛之毛髮及佛國等之色也 ▲祖庭事苑四 螺髮 佛言 昔我在宮 (中略)至於成道 以髮示父王 卽以手伸其髮 從尼拘樓陀精舍 至父王宮 如紺琉璃 遶城七匝
감류리(紺琉璃) 감청(紺靑)과 같음. 감(紺)이란 것은 청색이면서 적색을 머금었음. 류리(琉璃)는 청색임. 부처의 모발 및 불국 등의 색임. ▲조정사원4. 나발(螺髮) 불타가 말하되 옛적에 내가 왕궁에 있었는데 (중략) 성도함에 이르러 머리카락을 부왕에게 보이자 곧 손으로써 그 머리카락을 폈는데 니구루타정사로부터 부왕궁에 이르렀으며 감류리(紺琉璃)와 같았으며 성을 일곱 바퀴 돌았다.
【感隣】 禪林疏語考證三 感隣 晉王隱之 字處默 濮陽鄄城人 事母孝謹 及其執喪哀毁過禮 與大常韓康伯鄰居 康伯母賢明婦人 每聞其哭 輟餐投筯爲之悲泣 ▲禪林疏語考證三 蘭砌雲愁遽起感鄰別恨
감린(感隣) 선림소어고증3. 감린(感隣) 진의 왕은지는 자가 처묵이며 복양 견성 사람이다. 모친을 모시면서 효성스럽고 삼갔으며 및 그 집상(執喪)하면서 애훼(哀毁)가 과례(過禮)했다. 태상 한강백과 더불어 이웃에 거주했는데 강백의 모친은 현명한 부인이었다. 매번 그 곡을 들으면 밥을 거두고 젓가락을 던지고 그를 위해 비읍(悲泣)했다. ▲선림소어고증3. 난(蘭)의 섬돌에 구름이 수심하니 갑자기 감린(感鄰)의 별한(別恨)을 일으킨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42쪽 (0) | 2019.04.30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41쪽 (0) | 2019.04.3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39쪽 (0) | 2019.04.3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38쪽 (0) | 2019.04.3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38쪽 (0) | 2019.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