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胡家曲】 諸禪錄頻出胡家曲三字 祖庭事苑一 胡家曲 胡家 當作胡笳 笳 笛之類 胡人吹之爲曲 漢李陵答蘇武書云 胡笳互動 牧馬悲鳴 今借此以況吾道 新豐云 胡笳曲子不墮五音 韻出淸霄任君吹唱是也 或者指世尊梵國爲胡家 豈不大謬妄乎 ▲碧巖錄第三十七則 聾人也唱胡家曲 好惡高低總不聞
호가곡(胡家曲) 여러 선록에 호가곡(胡家曲) 3자(字)가 자주 나옴. 조정사원1 호가곡(胡家曲) 호가(胡家)는 마땅히 호가(胡笳)로 지어야 하나니 가(笳; 갈잎피리)는 피리 종류며 호인(胡人)이 그것을 불어 곡을 만듦. 한(漢)의 이릉(李陵)이 소무(蘇武)에게 답한 글에 이르되 호가(胡笳)가 호동(互動)하고 목마(牧馬)가 비명(悲鳴)하다 했거니와 지금 이를 가차(假借)하여 오도(吾道)에 비황(比況; 況은 비유할 황)함이다. 신풍(新豊; 洞山良价가 처음 新豊山에 駐錫했음)이 이르되 호가곡자(胡笳曲子)가 5음(音)에 떨어지지 않는다, 운(韻)이 청소(淸霄)에서 나오나니 그대의 취창(吹唱)하는 대로 맡긴다 한 게 이것이다. 어떤 자는 세존의 범국(梵國)을 가리켜 호가(胡家)라 한다 하니 어찌 큰 유망(謬妄)이 아니겠는가. ▲벽암록 제37칙. 귀머거리도 또한 호가곡(胡家曲)을 부를 줄 알지만 호오와 고저를 모두 듣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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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護伽藍神】 伽藍守護神 ▲傳燈錄二十七天台拾得 有護伽藍神廟 每日僧厨下食爲烏所有 拾得以杖抶之曰 汝食不能護 安能護伽藍乎
호가람신(護伽藍神) 가람의 수호신. ▲전등록27 천태습득. 호가람신묘(護伽藍神廟)가 있었는데 매일 승주(僧厨)에서 하식(下食; 밥을 내려줌)하면 까마귀의 소유가 되었다. 습득이 지팡이로 그를 매질하며 가로되 너의 밥도 능히 보호하지 못하면서 어찌 능히 가람을 보호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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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笳十八拍】 是一首漢族古琴名曲 據傳爲蔡文姬作 爲古代十大名曲之一 胡笳十八拍 是古樂府琴曲歌辭 一章爲一拍 共十八章 故有此名 反映的主題是文姬歸漢 [百度百科] ▲五燈全書七十兩生從 拈起胡笳十八拍 宮商一韻垂千古
호가십팔박(胡笳十八拍) 이는 1수(首)의 한족 고금명곡(古琴名曲)이니 거전(據傳)하면 채문희(蔡文姬)가 지었다 함. 고대 10대 명곡의 하나가 됨. 호가십팔박은 이 고악부(古樂府)의 금곡가사(琴曲歌辭)니 1장(章)이 1박(拍)이 되며 공히 18장이므로 고로 이 이름이 있음. 반영(反映)한 주제는 이 문희(文姬)의 귀한(歸漢)임 [백도백과]. ▲오등전서70 양생종. 호가십팔박(胡笳十八拍)을 염기(拈起)하니 궁상(宮商)의 1운(韻)이 천고에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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