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護戒神】 守護佛制戒之善神 卽受三歸依者 有三十六部鬼神之王護持 受五戒者 有二十五善神護持 [灌頂經四] ▲五燈會元十華嚴院志逢 倐有一神人跪膝於前 師問 汝其誰乎 曰 護戒神也 師曰 吾患有宿愆未殄 汝知之乎 曰 師有何罪 唯一小過耳 師曰 何也 曰 凡折鉢水 亦施主物 師每傾棄 非所宜也 言訖而隱 師自此洗鉢水盡飮之 積久因致脾疾 十載方愈
호계신(護戒神) 불타가 제정한 계를 수호하는 선신(善神)이니 곧 삼귀의를 받은 자는 36부(部) 귀신의 왕이 호지함이 있고 5계를 받은 자는 25선신(善神)의 호지가 있음 [관정경4]. ▲오등회원10 화엄원 지봉. 갑자기 한 신인(神人)이 있어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스님이 묻되 너는 그 누구인가. 가로되 호계신(護戒神)입니다. 스님이 가로되 나의 질환은 묵은 허물이 있어 다하지 않았음이다. 네가 이를 아느냐. 가로되 스님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오직 하나의 작은 과실일 뿐입니다. 스님이 가로되 무엇인가. 가로되 무릇 절발수(折鉢水)도 또한 시주물(施主物)인데 스님은 매양 기울여서 버리시니 마땅한 바가 아닙니다. 말을 마치자 은몰(隱沒)했다. 스님이 이로부터 세발수(洗鉢水)도 모두 마셨다. 쌓임이 오래되자 인하여 비질(脾疾)을 이루었던 게 10재(載)만에 비로소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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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溪庵主】 五代後唐僧 臨濟義玄法嗣 [聯燈會要十]
호계암주(虎溪庵主) 오대 후당승. 임제의현의 법사 [연등회요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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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壺公】 又名玄壺子 懸壺翁 是東漢時期的賣藥人 傳說他常懸一壺於市肆中出診 市罷輒跳入壺中 一般人不能見到他 後來歷代醫學家學成開業爲人治病 多稱之爲懸壺 稱頌醫生常用懸壺濟世 [百度百科] ▲宏智廣錄二 爛柯樵子疑無路 掛樹壺公妙有家
호공(壺公) 또 명칭이 현호자(玄壺子), 현호옹(懸壺翁)이니 이는 동한 시기의 약을 팔던 사람임. 전설에 그는 늘 1호(壺; 박. 단지)를 시장 가게 중에 걸고는 출진(出診)했는데 시장이 파(罷)하면 호중(壺中)에 뛰어들어갔고 일반인은 능히 그를 보지 못했음. 후래에 역대(歷代)의 의학가(醫學家)가 의학을 성취하여 개업해 사람을 위해 치병(治病)하면 다분히 이를 일컬어 현호(懸壺)라 했으니 의생(醫生)이 현호를 상용하여 제세(濟世)함을 칭송(稱頌)함임 [백도백과]. ▲굉지광록2. 난가(爛柯; 도끼 자루가 썩음)의 초자(樵子; 나무꾼)는 의심할 길이 없고 괘수(掛樹)의 호공(壺公)이 묘한 가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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