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手】 高超的手段 亦指有高超手段者 高手 ▲大慧語錄八 好手手中呈好手 紅心心裏中紅心
호수(好手) 고초(高超)의 수단. 또한 고초의 수단을 가진 자를 가리킴이니 고수임. ▲대혜어록8. 호수(好手)의 수중에 호수를 주고 홍심(紅心)의 심(心; 중심) 속에 홍심을 맞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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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護宿】 音首 守也 左傳 官宿其業 注 宿 守也 [緇門警訓註中] ▲緇門警訓三 今時希有護宿 何況常隨 多有畢生身無法服
호수(護宿) 음이 수니 수(守)임. 좌전 관수기업(官宿其業). 주(注) 수(宿)는 수(守)다 [치문경훈주중]. ▲치문경훈3. 금시엔 호수(護宿)도 희유하거늘 어찌 하물며 상수(常隨)리오. 필생(畢生) 동안 몸에 법복이 없음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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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僧】 古代泛稱西域北地或外來的僧人 ▲五燈會元十一汾州善昭 胡僧金錫光 爲法到汾陽
호승(胡僧) 고대에 널리 서역 북지(北地) 혹 외래(外來; 외국에서 오다)한 승인을 일컬었음. ▲오등회원11 분주선소. 호승(胡僧)이 금석(金錫)을 빛내며 법을 위해 분양에 이르렀다.
【好是】 應是 ▲五燈會元八圓通緣德 諸上座 明取道眼 好是行脚本分事 道眼若未明 有甚麽用處
호시(好是) 응시(應是; 응당 이). ▲오등회원8 원통연덕. 제상좌여, 도안을 명취(明取)해야 호시(好是) 행각의 본분사다. 도안이 만약 밝지 못하면 무슨 용처(用處)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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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怙恃】 依仗 憑借 後來用怙恃爲父母的代稱 ▲五燈全書四十五開善道謙 世業儒 早失怙恃
호시(怙恃) 의장(依仗; 의지해 기댐). 빙차(憑借; 의지해 기댐). 후래에 호시를 써서 부모의 대칭으로 삼았음. ▲오등전서45 개선도겸. 가세(家世)가 업유(業儒; 유학에 종사함)였고 일찍 호시(怙恃)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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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兕】 爾雅 兕 似牛 郭璞注 一角 靑色 重千斤 ▲碧巖錄第六十八則 掀天關翻地軸 擒虎兕辨龍蛇 須是箇活鱍鱍漢始得
호시(虎兕) 이아 시(兕) 소와 흡사하다. 곽박(郭璞) 주(注) 1각(角)이며 청색이며 중량이 천 근이다. ▲벽암록 제68칙. 천관(天關)을 번쩍들어 엎고 지축을 뒤엎고 호시(虎兕)를 사로잡고 용사(龍蛇)를 분변하려면 모름지기 이는 활발발한(活鱍鱍漢)이라야 비로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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