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琪】 淸代臨濟宗僧 字惟範 孝感(今屬湖北)劉氏 禮漢陽大別月輪出家 參龍興山鐸眞在 執侍五載得微旨 在寂 結伴南參兩逝名宿 多有契機 晩年晦跡 [五燈全書一〇二補遺]
홍기(洪琪) 청대 임제종승. 자는 유범이며 효감(지금 호북에 속함) 유씨(劉氏). 한양 대별월륜을 참례하여 출가했고 용흥 산탁진재(山鐸眞在)를 참해 집시(執侍)하기 5재(載)에 미지(微旨)를 얻었음. 진재가 적(寂)하자 결반(結伴)하여 양절(兩逝)의 명숙(名宿)을 남참(南參)하면서 많이 계기(契機)했음. 만년에 회적(晦跡)했음 [오등전서102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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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弘南】 淸代曹洞宗僧 字直指 永豐(今屬江西)徐氏 年二十投柘浦玉池庵出家 至覺浪道盛受具 依止兩載 參百愚斯於雲門 得法於博山雪磵 康熙八年(1669) 出住信州靑嚴 浦城竹源 遷瀛山 [五燈全書一一七]
홍남(弘南) 청대 조동종승. 자는 직지(直指)며 영풍(지금 강서에 속함) 서씨. 나이 20에 자포 옥지암에 투입하여 출가했고 각랑도성에게 이르러 수구(受具)하고 두 해 의지했음. 백우사를 운문에서 참했고 박산설간(博山雪磵)에게서 득법했음. 강희 8년(1669) 출세해 신주 청엄ㆍ포성 죽원에 거주했고 영산으로 옮겼음 [오등전서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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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能】 淸代臨濟宗僧 字天則 黃岡(今屬湖北)康氏 投本郡安國薙度 圓具於杏巖 初謁金陵天界道盛 看三不是有省 復參通池通微 天童雲門俱機契 旋於楚之義水 結茅語嶇山 適東林山鐸眞在 開法能仁 往謁得受印可 囑依舊處開法 [五燈全書一〇二補遺]
홍능(洪能) 청대 임제종승. 자는 천칙(天則)이며 황강(지금 호북에 속함) 강씨. 본군 안국에 투입해 치도(薙度)했고 행암에서 원구(圓具)했음. 처음 금릉 천계도성을 예알하여 삼불시(三不是)를 간(看)하면서 성찰이 있었음. 다시 통지통미ㆍ천동운문을 참해 모두 기계(機契)했음. 초(楚)의 의수에 선회하여 어구산에서 띳집을 엮었음. 마침 동림 산탁진재(山鐸眞在)가 능인에서 개법하자 왕알하여 인가를 득수(得受)했음. 부촉으로 구처(舊處)에 의지하며 개법했음 [오등전서102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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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弘能】 淸代曹洞宗僧 浙江餘姚人 俗姓潘 字山庾 世稱山庾弘能 年三十三讀高峰和尙語錄而出家 首先參禮瑞光徹命 又拜謁菩提密和尙 因透悟曹洞宗之大旨而得印可 其後 住景會 江浦(位於江蘇) 獨峰等地 歸隱於暘谷菴 壽六十七 [增訂佛祖道影三]
홍능(弘能) 청대 조동종승. 절강 여요 사람이며 속성은 반이며 자는 산유니 세칭이 산유홍능(山庾弘能). 나이 33에 고봉화상어록을 읽고 출가했음. 맨 먼저 서광철명을 참례했고 또 보리밀화상(菩提密和尙)을 배알했는데 조동종의 대지(大旨)를 투오(透悟)함으로 인해 인가를 얻었음. 그 후 경회ㆍ강포(강소에 위치함)ㆍ독봉 등지에 거주했고 양곡암에 귀은(歸隱)했음. 나이는 67 [증정불조도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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