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荒】 指混沌蒙昧的狀態 特指遠古時代 洪荒世界 ▲五燈會元十七湛堂文準 混元未判 一氣岑寂 不聞有天地玄黃 宇宙洪荒 日月盈昃 秋收冬藏
홍황(洪荒) 혼돈(指混)하고 몽매(蒙昧)한 상태를 가리킴. 특히 원고시대(遠古時代)의 홍황(洪荒)한 세계를 가리킴. ▲오등회원17담당문준. 혼원(混元; 천지의 元氣)은 판정하지 못하고 일기(一氣)가 잠적(岑寂)하나니 천지는 현황(玄黃)하고 우주는 홍황(洪荒)하고 일월은 영측(盈昃)하고 추수동장(秋收冬藏)함이 있음을 듣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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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弘會】 (?-1318) 元代僧 號東里 明州(浙江寧波)人 幼出家 遍參諸方 後歸西禪 月潭圓授記莂 延慶元年(1308)東渡日本 鎌倉副帥平貞時請住禪興 遷建長 寂後塔築禪興 匾曰傳宗 [延寶傳燈錄 五山記考異 本朝高僧傳]
홍회(弘會) (?-1318) 원대승. 호는 동리(東里)며 명주(절강 영파) 사람. 어릴 적에 출가했고 제방을 편참(遍參)했고 후에 서선(西禪)으로 돌아가자 월담원(月潭圓)이 기별(記莂)을 주었음. 연경 원년(1308) 일본으로 동도(東渡)했고 겸창(鎌倉)의 부수(副帥) 평정시(平貞時)의 청으로 선흥에 거주했다가 건장으로 옮겼음. 적후(寂後)에 선흥에 탑을 축조했고 현판(懸板; 匾)을 가로되 전종(傳宗)이라 했음 [연보전등록. 오산기고이. 본조고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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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鴻休】 禪林疏語考證一 鴻休 鴻洪相通 大也 休 美也 ▲禪林疏語考證一 庶幾傾蟻悃之情 於以答鴻休之庇
홍휴(鴻休) 선림소어고증1. 홍휴(鴻休) 홍(鴻)과 홍(洪)은 서로 통하며 대(大)임. 휴(休)는 미(美)임. ▲선림소어고증1. 바라건대(庶幾) 의곤(蟻悃)의 정을 기울이매 홍휴(鴻休)의 비호(庇護)로 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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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庥】 洪庇 ▲五燈全書九十三解三洪 叨蒙聖主洪庥
홍휴(洪庥) 홍비(洪庇; 큰 庇護). ▲오등전서93 해삼홍. 외람되게(叨) 성주(聖主)의 홍휴(洪庥)를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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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欽】 (?-1682) 淸代臨濟宗僧 字等輝 安陸(今屬湖北)人 投鄂州洪山薙度 習楞嚴 素居講席 欽廬山東林山鐸眞在道風 棄席往參 聞板聲頓悟 後住英麓興福寺 [五燈全書一〇二補遺]
홍흠(洪欽) (?-1682) 청대 임제종승. 자는 등휘(等輝)며 안륙(지금 호북에 속함) 사람. 악주 홍산에 투입하여 치도(薙度)했고 릉엄을 학습했고 본디 강석(講席)에 거처했음. 여산 동림의 산탁진재(山鐸眞在)의 도풍을 흠모했고 강석(講席)을 버리고 왕참(往參)했음. 판성(板聲)을 듣다가 돈오했고 후에 영록 흥복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102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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