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化煉】 火化 ▲五燈全書九十三潤空圓 三奠酒傾憑化煉 冥衣散作楚山雲
화련(化煉) 화화(火化; 火葬). ▲오등전서90 삼윤공원. 삼전(三奠)의 술을 기울여 화련(化煉; 火化)에 의빙하나니 명의(冥衣)는 흩어져 초산(楚山)의 구름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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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鈴】 警火之鈴 ▲瑩山淸規 二更二點後 振火鈴 呼照顧火燭遶寺
화령(火鈴) 불을 경계(警戒)하는 방울. ▲영산청규. 2경 2점(點) 후 화령(火鈴)을 떨치며 화촉(火燭)을 조고(照顧)하십시오 라고 외치면서 사원을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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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爐頭】 火爐邊 頭 後綴 ▲五燈會元四趙州 師謂衆曰 我向行脚到南方 火爐頭有箇無賓主話 直至如今無人擧著
화로두(火爐頭) 화롯가. 두는 후철. ▲오등회원4 조주. 스님이 대중에게 일러 가로되 내가 접때(向) 행각하면서 남방에 이르러 화로두(火爐頭)에서 무빈주화(無賓主話)가 있었는데 바로 여금에 이르기까지 거착(擧著)하는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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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話論】 說 論說 ▲廣燈錄八百丈大智 是你出頭總道解禪 開著口便病發 不說本 秖說末 不說迷 秖說悟 不曾說體 秖說用 總無儞話論處
화론(話論) 설. 논설. ▲광등록8 백장대지. 이 너희가 출두하여 모두 말하기를 선(禪)을 안다 하거니와 입을 열었다 하면 곧 병이 발한다. 본(本)을 설하지 않고 다만 말(末)을 설하며 미(迷)를 설하지 않고 다만 오(悟)를 설하며 일찍이 체(體)를 설하지 않고 다만 용(用)을 설하니 모두 너희와 화론(話論)할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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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貨賂委積】 緇門警訓註上 金玉曰貨 賂 遺贈也 委音畏 積音恣 皆蓄積也 小曰委 多曰積 凡指所聚之物而言之則音畏恣 聚物而積累之則如字也 ▲緇門警訓二 貨賂委積而空陳 左右撫膺而奚補
화뢰위자(貨賂委積) 치문경훈주상. 금옥을 가로되 화(貨)며 뢰(賂)는 유증(遺贈; 남겨 줌)이며 위(委)는 음이 외(畏)며 자(積; 저축)는 음이 자(恣)니 모두 축자(蓄積)임. 소(小)를 가로되 위(委)며 다(多)를 가로되 자(積)니 무릇 소취(所聚)의 재물을 가리켜 말하면 곧 음이 외자(畏恣)며 취물(聚物)하여 적루(積累)함은 곧 글자와 같음. ▲치문경훈2. 화뢰위자(貨賂委積)하여 공연히 진열하니 좌우(左右)가 무응(撫膺)하여 어찌 보좌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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