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貨賣】 買賣之義 貨 買也 玉篇 貨 賣也 說文 貨 財也 ▲五宗錄二仰山 亦如人將百種貨物與金寶 作一鋪貨賣 秪擬輕重來機
화매(貨賣) 매매의 뜻. 화(貨)는 매(買)임. 옥편 화(貨) 매(賣)다. 설문 화(貨) 재(財)다. ▲오종록2 앙산. 또한 마치 사람이 백 가지의 화물과 금보(金寶)를 가져 한 점포를 만들어 화매(貨賣)하면서 단지 내기(來機)의 경중(輕重)을 헤아리려고 함과 같다.
【和盲悖訴】 或作和盲勃訴 祖庭事苑六 和盲悖訴 和盲當作如盲 悖訴當作悖㨞 悖 亂也 㨞 暗取物也 悖㨞 亦方言 謂摸? 見遠浮山九帶 ▲古尊宿語錄二十海會演 我有一雙眼 和盲悖訴瞎
화맹발소(和盲悖訴) 혹 화맹발소(和盲勃訴)로 지음. 조정사원6. 화맹발소(和盲悖訴) 화맹(和盲)은 마땅히 여맹(如盲)으로 지어야 함. 발소(悖訴)는 마땅히 발소(悖㨞; 㨞는 훔치다)로 지어야 함. 발(悖)은 난(亂)이며 소(㨞)는 몰래 물건을 취함임. 발소(悖㨞)는 또한 방언이니 이르자면 모삭(摸?; ?은 구할 삭이니 索과 통함)임. 원부산(遠浮山; 浮山法遠)의 구대(九帶)를 보라. ▲고존숙어록20 해회연. 내가 한 쌍의 눈이 있나니 화맹발소(和盲悖訴)의 할(瞎)이다.
【化母】 造物者 佛家用來指心 ▲禪門拈頌集第六則 天童覺頌 一段眞風見也麽 綿綿化母理機梭 織成古錦含春像 無奈東君漏洩何
화모(化母) 조물자(造物者)니 불가에선 써서 마음을 가리킴. ▲선문염송집 제6칙. 천동각이 송하되 일단(一段)의 진풍(眞風)을 보느냐/ 면면(綿綿)히 화모(化母)가 기사(機梭)를 다스린다/ 고금(古錦)을 직성(織成)하매 춘상(春像)을 함유했나니/ 동군(東君)이 누설함을 어찌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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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猫兒】 花紋的猫兒 ▲守卓語錄 問 丹霞燒木佛 院主因什麼眉鬚落 師云 花猫兒會上樹
화묘아(花猫兒) 꽃무늬의 고양이. ▲수탁어록. 묻되 단하가 목불을 태웠는데 원주가 무엇 때문에 눈썹이 떨어졌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화묘아(花猫兒)는 나무에 오를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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