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禾山方】 宋代黃龍派僧慧方 曾住吉州禾山
화산방(禾山方) 송대 황룡파승 혜방이 일찍이 길주 화산에 거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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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禾山普】 宋代黃龍派僧德普久住禾山 詳見德普
화산보(禾山普) 송대 황룡파승 덕보가 화산에 오래 거주했음. 상세한 것은 덕보(德普)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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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禾山寺】 見甘露寺
화산사(禾山寺) 감로사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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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禾山禪師】 五代僧 住吉州禾山 嗣法於筠州九峰山道虔(靑原下五世) [五燈會元六 傳燈錄十七]
화산선사(禾山禪師) 오대승. 길주 화산에 거주했고 균주 구봉산 도건(道虔; 청원하 5세)에게서 법을 이었음 [오등회원6. 전등록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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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禾山殷】 五代僧無殷 住吉州禾山 詳見無殷
화산은(禾山殷) 오대승 무은이 길주 화산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무은(無殷)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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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禾山義虎】 續傳燈錄十六禾山德普 年十八得度受具 秀出講席 解唯識起信論 兩川無敢難詰者 號義虎
화산의호(禾山義虎) 속전등록16 화산덕보. 나이 18에 득도하고 수구(受具)했다. 강석(講席)에서 수출(秀出; 빼어남)했는데 유식과 기신론을 해석했고 양천(兩川)에서 감히 난힐(難詰; 힐난)할 자가 없었으며 호하기를 의호(義虎)라 했다.
【禾山材】 宋代雲門宗僧楚材住吉州禾山 詳見楚材
화산재(禾山材) 송대 운문종승 초재가 길주 화산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초재(楚材)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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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禾山解打鼓】 又作禾山四打鼓 解打鼓 禾山打鼓 禾山 指禾山無隱 碧巖錄第四十四則 禾山垂語云 習學謂之聞 絶學謂之鄰 過此二者 是爲眞過 僧出問 如何是眞過 山云 解打鼓 又問 如何是眞諦 山云 解打鼓 又問 卽心卽佛卽不問 如何是非心非佛 山云 解打鼓 又問 向上人來時 如何接 山云 解打鼓 ▲列祖提綱錄八法雲杲 上堂 拈拄杖曰 歸宗會斬蛇 禾山解打鼓 萬象與森羅 皆從者裏去 擲下拄杖曰 歸堂喫茶
화산해타고(禾山解打鼓) 또 화산사타고(禾山四打鼓)ㆍ해타고(解打鼓)ㆍ화산타고(禾山打鼓)로 지음. 화산은 화산무은(禾山無隱)을 가리킴. 벽암록 제44칙. 화산이 수어(垂語)해 이르되 습학(習學)을 일러 문(聞)이라 하고 절학(絶學)을 일러 인(隣)이라 하나니 이 둘을 초과하는 것이라야 이것이 진과(眞過)가 된다. 중이 나와서 묻되 무엇이 이 진과(眞過)입니까. 화산이 이르되 북을 칠 줄 안다(解打鼓). 또 묻되 무엇이 이 진제(眞諦)입니까. 화산이 이르되 북을 칠 줄 안다. 또 묻되 즉심즉불(卽心卽佛)은 곧 묻지 않습니다. 무엇이 이 비심비불(非心非佛)입니까. 화산이 이르되 북을 칠 줄 안다. 또 묻되 향상인(向上人)이 올 때 어떻게 접인합니까. 화산이 이르되 북을 칠 줄 안다. ▲열조제강록8 법운고. 상당하여 주장자를 집어 가로되 귀종(歸宗)은 뱀을 벨 줄 알았고 화산은 북을 칠 줄 알았다(禾山解打鼓). 만상과 삼라가 모두 이 속을 좇아간다. 주장자를 던져 떨어뜨리고 가로되 귀당(歸堂)하여 끽다(喫茶)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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