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胥】 也稱華胥氏 風姓 故里陝西省西安市藍田縣華胥鎭 華胥是中國上古時期華胥國的女首領 她是伏羲和女媧的母親 炎帝和黃帝的遠祖 譽稱爲人祖 被中華民族尊奉爲始祖母 關於華胥的記載最早見於列子黃帝 [百度百科] △列子黃帝 晝寢而夢 遊於華胥氏之國 華胥氏之國 在弇州之西 台州之北 不知斯齊國幾千萬里 蓋非舟四足力之所及 神遊而已 其國無帥長 自然而已 其民無嗜欲 自然而已 不知樂生 不知惡死 故無夭殤 不知親己 不知疏物 故無愛憎 不知背逆 不知向順 故無利害 都無所愛惜 都無所畏忌 ▲北磵居簡語錄 不是佛法商量 亦非神通游戲 華胥夢斷曉鐘撞 喚敎洗面摸著鼻
화서(華胥) 또 화서씨(華胥氏)라 일컬음. 풍성(風姓)이며 고리(故里)는 섬서성 서안시 남전현 화서진임. 화서는 이 중국 상고시기(上古時期) 화서국(華胥國)의 여자 수령임. 그녀는 이 복희(伏羲)와 여왜(女媧)의 모친이며 염제(炎帝)와 황제(黃帝)의 먼 조상임. 예칭(譽稱)하여 인조(人祖)라 함. 중화민족이 존봉(尊奉)하여 시조모(始祖母)라 함을 입음. 화서에 관한 기재는 열자황제(列子黃帝)에 가장 일찍 보임 [백도백과]. △열자 황제(黃帝). 낮잠을 자면서 꿈을 꾸어 화서씨(華胥氏)의 나라를 유람했다. 화서씨의 나라는 엄주(弇州)의 서쪽, 태주(台州)의 북쪽에 있다. 제국(齊國; 中國)과의 거리(斯; 離)가 몇 천만 리인지 알지 못한다. 대개 주항(舟航)이나 사족력(四足力)이 미치는 곳이 아니며 신유(神遊)할 따름이다. 그 나라는 수장(帥長)이 없고 자연일 따름이며 그 백성은 기욕(嗜欲)이 없고 자연일 따름이다. 요생(樂生; 생을 좋아함)을 알지 못하고 오사(惡死; 사를 싫어함)를 알지 못하므로 고로 요상(夭殤)이 없다. 친기(親己; 자기와 친함)를 알지 못하고 소물(疏物; 사람과 疏遠함)을 알지 못하므로 고로 애증이 없다. 배역(背逆)을 알지 못하고 향순(向順)을 알지 못하므로 고로 이해(利害)가 없다. 도무지 애석(愛惜)하는 바가 없고 도무지 외기(畏忌)하는 바가 없다. ▲북간거간어록. 이 불법의 상량(商量)이 아니며 또한 신통의 유희(游戲)가 아니다. 화서(華胥)의 꿈이 끊기고 효종(曉鐘)을 치니 불러 세면하면서 코를 만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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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지동(畫西指東) ☞ 획서지동(畫西指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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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化石】 禪林疏語考證四 神異記曰 武昌山北一貞婦 送其夫從役 至此山立望其夫 死化石 ▲禪林疏語考證四 結髮情空 望斷歸雲徒化石
화석(化石) 선림소어고증4. 신이기(神異記)에 가로되 무창산의 북쪽의 한 정부(貞婦)가 그 지아비의 종역(從役; 勞役에 따름)을 송별하면서 이 산에 이르자 그 지아비를 입망(立望)하다가 죽어서 돌로 변화했다. ▲선림소어고증4. 결발(結髮)의 정은 공허하고 귀운(歸雲)에 희망이 끊기면서 도연(徒然)이 돌로 변화했다(化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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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畫石) ☞ 획석(畫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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