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氏之璧】 見卞和 ▲五燈會元十五金山瑞新 世間所貴者 和氏之璧 隋侯之珠
화씨지벽(和氏之璧) 변화(卞和)를 보라. ▲오등회원십오금산서신. 세간에서 귀중한 것은 화씨(和氏)의 벽(璧)과 수후(隋侯)의 구슬이다.
) -->
【華嶽】 西嶽華山 五嶽(東嶽泰山 南嶽衡山 西嶽華山 北嶽恒山 中嶽嵩山)之一 ▲瞎堂慧遠語錄一 黃河九曲連霄漢 華嶽三峰倒插天
화악(華嶽) 서악 화산이니 5악(五嶽; 동악태산 남악 형산ㆍ서악 화산ㆍ북악 항산ㆍ중악 숭산)의 하나. ▲할당혜원어록1. 황하의 아홉 굽이는 소한(霄漢; 하늘)에 잇닿았는데 화악(華嶽)의 세 봉우리는 하늘에 거꾸로 꽂혔다.
) -->
【華嶽文信】 朝鮮國僧文信號華嶽 詳見文信
화악문신(華嶽文信) 조선국승 문신의 호가 화악이니 상세한 것은 문신(文信)을 보라.
) -->
화악천(化樂天) ☞ 화락천(化樂天).
) -->
【和顔】 柔和之顔色也 ▲萬善同歸集中 和顔誘誨 愛語攝受
화안(和顔) 유화(柔和)한 안색임. ▲만선동귀집중. 화안(和顔)으로 유회(誘誨; 誘導하여 가르침)하고 애어(愛語)로 섭수한다.
) -->
【和安通】 唐代僧不語通住廣州和安寺 嗣百丈懷海 參不語通 ▲敎外別傳六廣州和安寺通禪師 婺州雙林寺受業 自幼寡言 時人謂之不語通 參馬祖至江西 祖已圓寂 遂謁百丈 頓釋疑情
화안통(和安通) 당대승 불어통이 광주 화안사에 주(住)했으며 백장회해를 이었음. 불어통(不語通)을 참조하라. ▲교외별전6 광주 화안사(和安寺) 통선사(通禪師). 무주 쌍림사에서 수업(受業)했고 어릴 적부터 말이 적었고 시인(時人)이 그를 일러 불어통(不語通)이라 했다. 마조를 참배하러 강서에 이르렀으나 마조가 이미 원적한지라 드디어 백장을 참알했고 의정(疑情)이 문득 풀렸다.
【花押】 指日用之印形 卽捺印之義 ▲憨山夢遊集五十 仍各僉花押於執事名目之下
화압(花押) 일용의 인형(印形)을 가리킴. 곧 날인의 뜻. ▲감산몽유집50. 그대로 각자 모두 집사(執事)의 명목(名目)의 아래 화압(花押)한다.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0책(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593쪽 (0) | 2019.12.31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592쪽 (0) | 2019.12.31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590쪽 (0) | 2019.12.31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589쪽 (0) | 2019.12.31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588쪽 (0) | 2019.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