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嚴疏主】 唐代僧華嚴宗第四祖澄觀 又爲弟子僧睿等作新疏的演義數十卷 卽大方廣佛華嚴經隨疏演義鈔(後世把疏鈔合刊 略稱華嚴經疏鈔) 因此有華嚴疏主之稱 [百度百科] 參澄觀 ▲祖庭事苑五 華嚴疏主云 衆生包性德而爲體 依智海以爲源 但相變體殊 情生智隔
화엄소주(華嚴疏主) 당대승 화엄종 제4조 징관(澄觀)임. 또 제자 승예(僧睿) 등을 위해 신소(新疏)의 연의(演義) 수십 권을 지었으니 곧 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大方廣佛華嚴經隨疏演義鈔; 후세 疏鈔를 가지고 合刊했으니 약칭이 華嚴經疏鈔)며 이로 인해 화엄소주(華嚴疏主)의 명칭이 있음 [백도백과]. 징관(澄觀)을 참조하라. ▲조정사원5. 화엄소주(華嚴疏主)가 이르되 중생이 성덕(性德)을 포괄하여 체(體)로 삼고 지해(智海)에 의거해 원(源)으로 삼나니 단지 상(相)이 변하면 체가 달라지고 정(情)이 생기면 지(智)가 막힌다(화엄경소1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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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嚴時】 天台宗所立判敎五時之一 此以經題而立名 謂如來初爲大乘根熟者首談此經 如日照高山之時 此時乃無盡法界 性海圓融 空有齊彰 色心俱入 湛深羅於海印(喩佛智) 現刹土於毫端 以此化度大乘菩薩 [天台四敎儀] ▲傳燈錄二十七天台智者 五時者 一佛初成道爲上根菩薩說華嚴時
화엄시(華嚴時) 천태종에서 세운 바 판교(判敎) 5시(時)의 하나. 이것은 경제(經題)로써 이름을 세웠음. 이르자면 여래가 처음에 대승의 근기가 성숙한 자를 위해 먼저 이 경을 담설했으니 해가 고산(高山)을 비출 때와 같음. 차시(此時)에 곧 무진한 법계의 성해(性海)가 원융하고 공유(空有)가 제창(齊彰)하며 색심(色心)이 함께 들어 담심(湛深)을 해인(海印; 佛智에 비유함)에 나열하고 찰토를 호단(毫端)에 나타내어 이로써 대승보살을 화도(化度)함 [천태사교의]. ▲전등록27 천태지자. 5시(時)란 것은 1은 불타가 처음으로 성도하여 상근보살을 위해 설한 화엄시(華嚴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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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嚴演義】 指大方廣佛華嚴經隨疏演義鈔 詳見華嚴演義鈔 ▲宗鏡錄十六 華嚴演義云 無差之差者 是圓融上之行布也 差之無差者 是行布上之圓融也
화엄연의(華嚴演義) 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를 가리킴. 상세한 것은 화엄연의초를 보라. ▲종경록16. 화엄연의(華嚴演義)에 이르되 무차지차(無差之差)란 것은 이 원융상(圓融上)의 행포(行布)며 차지무차(差之無差)란 것은 이 행포상(行布上)의 원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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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嚴演義記】 指華嚴經隨疏演義鈔 見華嚴演義鈔 ▲註心賦一 華嚴演義記云 初發心時 得如來一身無量身
화엄연의기(華嚴演義記) 화엄경수소연의초를 가리킴. 화엄연의초를 보라. ▲주심부1. 화엄연의기(華嚴演義記)에 이르되 초발심시에 여래의 1신(身)과 무량신(無量身)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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