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嚴演義鈔】 全稱大方廣佛華嚴經隨疏演義鈔 九十卷 唐代澄觀撰 略稱隨疏演義鈔 演義鈔 收於大正藏第二十六冊 澄觀曾撰有八十華嚴之注釋書 卽華嚴經疏六十卷(又稱大疏 收於大正藏第三十五冊) 該書與法藏之探玄記同被稱爲華嚴經注釋之雙璧 其後 再將華嚴經疏詳爲解說 敷衍而成本書 [大明三藏聖敎北藏目錄四 閱藏知津三十五 華嚴宗章疏錄 佛典疏鈔目錄上 華嚴宗經論章疏目錄] ▲禪林疏語考證一 一眞 華嚴演義鈔云 無二曰一 不妄曰眞
화엄연의초(華嚴演義鈔) 전칭이 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니 90권. 당대(唐代) 징관(澄觀)이 찬(撰)했고 약칭이 수소연의초(隨疏演義鈔)ㆍ연의초며 대정장 제26책에 수록되었음. 징관이 일찍이 80화엄의 주석서를 찬(撰)해 있었으니 곧 화엄경소(華嚴經疏) 60권임(또 명칭이 大疏며 대정장 제35책에 수록되었음). 그 서책은 법장의 탐현기(探玄記)와 함께 피칭(被稱)하여 화엄경 주석의 쌍벽임. 그 후 다시 화엄경소를 가지고 상세히 해설하고 부연(敷衍)하여 본서를 이루었음 [대명삼장성교북장목록4. 열장지진35. 화엄종장소록. 불전소초목록상. 화엄종경론장소목록]. ▲선림소어고증1. 일진(一眞) 화엄연의초(華嚴演義鈔)에 이르되 무이(無二)를 가로되 일(一)이며 불망(不妄)을 가로되 진(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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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嚴院】 位於湖北襄陽城東南十七公里處之鹿門山 因南齊建武年中(494-497) 習郁於山中立神祠 竝置二石鹿 故俗稱鹿門山 隋唐以來 隱逸之士多喜棲此 本院建於唐代 後處眞禪師於此大宏曹洞之法 遂成十方叢林 明代擴建 改爲禪寺
화엄원(華嚴院) 호북 양양성(襄陽城) 동남 17㎞ 곳의 녹문산에 위치함. 남제(南齊) 건무년 중(494-497) 습욱이 산중에 신사(神祠)를 세우고 아울러 두 석록(石鹿)을 안치했음으로 인해 고로 속칭이 녹문사(鹿門山)임. 수ㆍ당 이래 은일지사(隱逸之士)가 여기에 서식(棲息)하기를 많이 좋아했음. 본원(本院)은 당대(唐代)에 건립했고 후에 처진선사(處眞禪師)가 여기에서 조동의 법을 대굉(大宏)했고 드디어 십방총림(十方叢林)을 이루었음. 명대(明代) 확건했고 고쳐 선사(禪寺)로 삼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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