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宅喩】 法華七喩之一 出譬喩品 參法華七喩 ▲大慧語錄二十二 佛說火宅喩 直是爲衆生 開方便門 示眞實相 ▲爲霖旅泊菴稿三 七喩者 一火宅喩 喩三界不安隱
화택유(火宅喩) 법화 7유(喩)의 하나니 비유품에 나옴. 법화칠유를 참조하라. ▲대혜어록22. 부처가 화택유(火宅喩)을 설함은 바로 이는 중생을 위해 방편문을 열어 진실상을 보였다. ▲위림여박암고3. 7유(喩)란 것은 1. 화택유(火宅喩) 3계의 안은(安隱)하지 못함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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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化土】 乃佛爲初地以前菩薩二乘及凡夫 所方便示現之國土 又作變化土 應化土 是三土或四土之一 與眞實報土相對 此土隨衆生機宜而有淨穢之別 淨心所感者稱爲淨土 如彌勒淨土 穢心所感者稱爲穢土 如釋迦示現之娑婆世界 此淨穢二土 皆爲長時變現之化土 異於維摩經中之足趾按地 而一時暫變之化土 又阿彌陀佛特爲往生淨土而不能見到眞實佛土者 所權巧施變之彌陀淨土亦是 ▲憨山夢遊集十六 三方便有餘土 亦名凡聖同居土 此正九品分別 乃阿彌陀佛之化土也 ▲五燈全書六十二無異元來 團大千于掌上 擲化土于他方
화토(化土) 곧 불타가 초지(初地) 이전의 보살과 2승(乘) 및 범부를 위해 방편으로 시현한 바의 국토. 또 변화토(變化土)ㆍ응화토(應化土)로 지음. 이것은 3토 혹 4토의 하나며 진실보토(眞實報土)와 상대됨. 이 토는 중생의 기의(機宜)에 따라 정예(淨穢)의 구별이 있음. 정심(淨心)으로 소감(所感)하는 것은 명칭이 정토가 되나니 미륵정토와 같은 것이며 예심(穢心)으로 소감하는 것은 명칭이 예토(穢土)가 되나니 석가가 시현한 사바세계 같은 것임. 이 정예(淨穢) 2토는 모두 장시에 변현(變現)하는 화토가 되므로 유마경 중의, 발가락으로 땅을 누르매 일시에 잠변(暫變)하는 화토와 다름. 또 아미타불이, 정토에 왕생하되 진실한 불토를 능히 견도(見到)하지 못하는 자를 특위(特爲)하여 권교(權巧)로 시변(施變)하는 바의 미타정토도 또한 이것임. ▲감산몽유집16. 3. 방편유여토(方便有餘土) 또 이름이 범성동거토(凡聖同居土)니 이것은 바로 9품으로 분별하며 곧 아미타불의 화토(化土)다. ▲오등전서62 무이원래. 손바닥 위에 대천(大千)을 뭉치고(團) 화토(化土)를 타방(他方)에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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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筒】 吹火用具 ▲雜毒海六 火筒 兩頭截斷見心空 一竅能生萬竈風 謾借渠儂伸口氣 死柴頭上也通紅 (汝風杲)
화통(火筒) 취화(吹火)하는 용구. ▲잡독해6. 화통(火筒) 양두(兩頭)를 절단하여 중심이 공(空)함을 보이니/ 한 구멍에서 능히 만조(萬竈; 만 개의 부뚜막)의 바람을 낸다/ 거농(渠儂; 그)의 신구기(伸口氣)를 만차(謾借; 假借)하여/ 사시두상(死柴頭上)에 또한 온통 붉다 (여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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