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檗看經】 黃檗卽希運 臨濟語錄 師因半夏上黃蘗 見和尙看經 師云 我將謂是箇人 元來是揞黑豆老和尙 住數日乃辭去 黃蘗云 汝破夏來 不終夏去 師云 某甲暫來禮拜和尙 黃蘗遂打趁令去 師行數里 疑此事 卻回終夏
황벽간경(黃檗看經) 황벽은 곧 희운(希運). 임제어록. 스님이 반하(半夏)에 황벽산에 올라 화상이 간경(看經)함을 봄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내가 장차 이러한 사람(是箇人)이라고 이르려 하였더니 원래 곧 흑두(黑豆)를 어루만지는 노화상입니다. 며칠 머물다가 이에 고별하고 떠나려 하자 황벽이 이르되 네가 파하(破夏)하고 왔다가 하안거를 마치지 않고 떠나려 하는가. 스님이 이르되 모갑이 잠시 왔음은 화상에게 예배코자 함입니다. 황벽이 드디어 때려서 쫓아내며 떠나게 했다. 스님이 몇 리를 가다가 이 일을 의심해 도리어 돌아와 하안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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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檗琦】 日本黃檗宗之祖隆琦 明代福建福州人 曾住黃檗山 詳見隆琦
황벽기(黃檗琦) 일본 황벽종의 개조 융기는 명대 복건 복주 사람이며 일찍이 황벽산에 거주했음. 상세한 것은 륭기(隆琦)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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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檗斷際禪師宛陵錄】 見宛陵錄
황벽단제선사완릉록(黃檗斷際禪師宛陵錄) 완릉록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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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檗斷際語錄】 一卷 又稱斷際禪師語錄 黃檗希運禪師語錄 唐代僧黃檗希運撰 收於卍續藏第一一八冊古尊宿語錄二 編集希運參百丈懷海之機緣語要 以及上堂示衆之法語問答等 本語錄之部分又收於黃檗傳心法要之中
황벽단제어록(黃檗斷際語錄) 1권. 또 명칭이 단제선사어록ㆍ황벽희운선사어록이니 당대승 황벽희운(黃檗希運)이 찬(撰)했음. 만속장 제118책의 고존숙어록2에 수록되었음. 희운이 백장회해를 참한 기연의 어요, 그리고(以及) 상당시중(上堂示衆)의 법어와 문답 등을 편집했음. 본 어록의 부분은 또 황벽전심법요의 가운데 수록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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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檗噇酒】 聯燈會要七黃檗希運 示衆云 汝等諸人 盡是噇酒糟漢 恁麽行脚 何處有今日 還知大唐國裏無禪師麽 時有僧出云 只如諸方匡徒領衆 又作麽生 師云 不道無禪 只是無師
황벽당주(黃檗噇酒) 연등회요7 황벽희운. 시중해 이르되 너희 등 제인은 다 이 술지게미 먹은 자(噇酒糟漢)니 이러히 행각한다면 어느 곳에 금일이 있으리오. 도리어 대당국 안에 선사가 없는 줄 아느냐. 때에 어떤 중이 나와 이르되 지여(只如) 제방에서 광도영중(匡徒領衆; 무리를 바로 잡고 대중을 거느림)함은 또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선(禪)이 없다고 말함이 아니라 다만 이는 사(師)가 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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