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晦公雋】 淸代曹洞宗僧淨雋 字晦公 詳見淨雋
회공준(晦公雋) 청대 조동종승 정준의 자가 회공이니 상세한 것은 정준(淨雋)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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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悔過】 懺悔罪過 ▲大慧語錄十九 梵語懺摩 此云悔過
회과(悔過) 죄과를 참회함. ▲대혜어록19. 범어 참마(懺摩)는 여기에선 이르되 회과(悔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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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光】 同回光返照 ▲圓悟語錄四 是故佛佛授手 唯授此心 祖祖相傳 唯傳此妙 上根種智 略請回光 可以千眼頓開 可以萬緣透脫
회광(回光) 회광반조와 같음. ▲원오어록4. 이런 고로 불불(佛佛)이 수수(授手)하면서 오직 이 마음을 수수했고 조조(祖祖)가 상전(相傳)하면서 오직 이 묘(妙)를 상전했다. 상근종지(上根種智)는 조금 회광(回光)을 청하면 가이(可以) 천안을 돈개(頓開)하고 가이 만연(萬緣)을 투탈(透脫)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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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光內燭】 猶回光返照 ▲圓悟語錄十六 道貴無心 禪絶名理 唯忘懷泯絶 乃可趣向 回光內燭 脫體通透 更不容擬議
회광내촉(回光內燭) 회광반조와 같음. ▲원오어록16. 도는 무심을 귀하게 여기고 선은 명리(名理)가 끊겼다. 오직 망회(忘懷; 望記)하여 민절(泯絶; 끊어 없앰)해야 이에 가히 취향하고 회광하여 안을 비추어야(回光內燭) 탈체(脫體; 전체)를 통투(通透)하나니 다시 의의(擬議)를 용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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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光返顧】 猶回光返照 ▲傳燈錄十一仰山慧寂 汝等諸人各自回光返顧莫記吾言
회광반고(回光返顧) 회광반조와 같음. ▲전등록11 앙산혜적. 너희 등은 각자 회광하여 돌아보고(回光返顧) 나의 말을 기억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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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光返本】 收向外尋求的眼光 回歸自心 到達本源 ▲續傳燈錄二十佛海有瑞 大底秖要諸人回光返本斂念收心 善惡都莫思量 自然得入心體湛寂
회광반본(回光返本) 밖을 향해 심구(尋求)하는 안광을 거두어 자심으로 회귀하여 본원에 도달함. ▲속전등록20 불해유서. 대저(大底) 다만 제인에게 회광반본(回光返本)하고 염념수심(斂念收心)을 요하나니 선악을 모두 사량하지 않으면 자연히 득입하여 심체(心體)가 담적(湛寂)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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