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光返照】 謂回收向外尋求的眼光 觀照自身自心 ▲五宗錄一臨濟 你言下便自回光返照 更不別求 知身心與祖佛不別 當下無事 方名得法
회광반조(回光返照) 이르자면 밖을 향해 심구(尋求)하는 안광을 회수하여 자신과 자심을 관조함. ▲오종록1 임제. 너희가 언하에 곧 스스로 회광반조(回光返照)한다면 다시 달리 구하지 않는다. 몸과 마음이 조불과 다르지 않음을 안다면 당하(當下)에 일이 없으리니 비로소 법을 얻었다고 이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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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光自照】 猶回光返照 ▲圓悟語錄十四 不與萬法爲侶者 是什麽人 回光自照看
회광자조(回光自照) 회광반조와 같음. ▲원오어록14. 만법과 더불어 짝하지 않는 자는 이 어떤 사람인가. 회광하여 스스로 비추어(回光自照)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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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誨機】 唐代僧晦機 又作誨機 見晦機
회기(誨機) 당대승 회기(晦機)는 또 회기(誨機)로 지음. 회기(晦機)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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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晦機】 又作誨機 唐代僧 淸河人 姓張 初參巖頭全奯 後師事玄泉山彦 得嗣其法 唐天祐(904-907)中 遊化至鄂州(湖北)黃龍山 節帥施俸錢建法宇 奏賜紫衣號超慧大師 大張法席 [祖堂集十二 傳燈錄二十三]
회기(晦機) 또 회기(誨機)로 지음. 당대승. 청하(淸河) 사람이며 성은 장(張). 처음 암두전활(巖頭全奯)을 참알(參謁)하고 뒤에 현천산언(玄泉山彦)을 사사(師事)하여 그의 법 이음을 얻었음. 당 천우(天祐; 904-907) 중 유화(遊化)하다가 악주(鄂州; 호북) 황룡산(黃龍山)에 이르자 절수(節帥가 봉전(俸錢)을 보시(布施)하여 법우(法宇)를 건립했으며 주청(奏請)하여 자의(紫衣)와 초혜대사(超慧大師)란 호를 주었음. 법석을 크게 벌렸음 [조당집12. 전등록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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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懷紀】 宋代黃龍派僧 住福州方廣寺 得法於洪州泐潭洪英 [續傳燈錄十八]
회기(懷紀) 송대 황룡파승. 복주 방광사에 주(住)했고 홍주 늑담 홍영(洪英)에게서 득법했음 [속전등록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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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晦機熙】 元代臨濟宗僧元熙 字晦機 詳見元熙
회기희(晦機熙) 원대 임제종승 원희의 자가 회기니 상세한 것은 원희(元熙)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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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淮南】 淮水以南 ▲禪門拈頌集第一八四則 資壽捷頌 前代因緣後代彰 靈龜曳尾迹橫長 淮南瞥起泉南思 橄欖煎茶分外香
회남(淮南) 회수 이남. ▲선문염송집 제184칙. 자수첩이 송하되 전대(前代)의 인연을 후대에 드러내니/ 영귀(靈龜)가 꼬리를 당기며 자취가 횡(橫)으로 길다/ 회남(淮南)에서 별안간 천남(泉南)의 사유를 일으키나니/ 감람(橄欖)으로 차를 끓이매 분외(分外; 분한 밖)로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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