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淮南本經】 淮南子本經訓的略稱 ▲禪林疏語考證二 淮南本經曰 斟酌萬殊 旁薄衆宜 以相嘔咐醞釀而成育群生
회남본경(淮南本經) 회남자 본경훈의 약칭. ▲선림소어고증2. 회남본경(淮南本經)에 가로되 만수(萬殊)를 짐작(斟酌)하고 중의(衆宜)를 방박(旁薄; 混合)하여 서로 구부(嘔咐; 撫養. 培育)하고 온양(醞釀; 1. 술을 담금. 2. 은밀히 품고 있음)하여 군생(群生)을 성육(成育)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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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淮南子】 又名淮南鴻烈 劉安子 是西漢宗室淮南王劉安招致賓客 在他主持下編寫的 著錄內二十一篇 外三十三篇 內篇論道 外篇雜說 今存內二十一篇 以道家思想爲主 糅合了儒法陰陽等家 是戰國至漢初黃老之學理論體系的代表作 [百度百科] ▲從容錄第九則 淮南子 共工氏兵强兇暴 而與堯帝爭功 力窮觸不周山而死 天柱爲之折 女媧鍊五色石補天
회남자(淮南子) 또 명칭이 회남홍렬(淮南鴻烈)ㆍ유안자(劉安子). 이는 서한 종실 회남왕 유안(劉安)이 빈객을 초치(招致)하여 그들의 주지(主持) 하에 편사(編寫)한 것임. 저록(著錄)의 내(內)가 21편이며 외(外)가 33편이니 내편은 논도(論道)며 외편은 잡설(雜說)임. 여금엔 내(內) 21편이 존재함. 도가사상(道家思想)을 위주로 하여 유법(儒法)과 음양 등 가(家)를 유합(糅合; 섞어 합침)했음. 이는 전국(戰國)에서 한초(漢初)에 이르기까지의 황로지학(黃老之學)의 이론의 체계적인 대표작 [백도백과]. ▲종용록 제9칙. 회남자(淮南子) 공공씨(共工氏)의 장병은 강하고 흉포했는데 요제(堯帝)와 공을 다투었다. 힘이 다해 부주산(不周山)에 부딪쳐 죽자 천주(天柱)가 부러졌다. 여왜(女媧)가 5색의 돌을 연마하여 하늘을 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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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茶】 聚會飮茶 飮茶是僧人習慣 ▲虛堂語錄九 欽山同巖頭雪峰行脚會茶次 欽山云 若不解轉身通氣 不得喫茶
회다(會茶) 취회하여 차를 마심. 음다(飮茶)는 이 승인의 습관임. ▲허당어록9. 흠산이 암두 설봉과 행각하다가 회다(會茶)하던 차에 흠산이 이르되 만약 전신(轉身)하여 통기(通氣)하지 못하면 끽다를 얻지 못하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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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灰斷】 謂小乘之羅漢 或入火定 或由茶毘 而色身灰滅也 所謂灰身滅智是也 ▲祖庭事苑六 謂不住菩薩變易生死 不住二乘灰斷涅槃
회단(灰斷) 이르자면 소승의 라한이 혹 화정(火定)에 들거나 혹 다비(茶毘)로 말미암아 색신이 회멸(灰滅; 불에 타서 없어짐)함이니 이른 바 회신멸지(灰身滅智)가 이것임. ▲조정사원6. 이르자면 보살의 변역생사(變易生死)에 머물지 않고 2승의 회단열반(灰斷涅槃)에 머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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