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懷璉】 (1009-1090) 宋代雲門宗僧 俗姓陳 漳州龍溪(今屬福建)人 少年入道 嗣泐潭懷澄(雲門下三世)之法 宋仁宗皇祐二年(1050)正月 詔住京師十方淨因禪院 二月十九日 詔對化成殿 問佛法大意 奏對稱旨 賜號大覺禪師 故世稱大覺懷璉 治平(1064-1067)中乞歸 後四明郡守迎住阿育王山廣利寺 故又稱育王懷璉 與蘇軾爲方外之友 交誼甚厚 [禪林寶訓音義 佛祖歷代通載十八 佛祖統紀四十五 五燈會元十五]
회련(懷璉) (1009-1090) 송대 운문종승. 속성은 진이며 장주 용계(지금 복건에 속함) 사람. 소년에 입도했고 늑담회징(泐潭懷澄; 운문하 3세)의 법을 이었음. 송 인종 황우 2년(1050) 정월 조칙으로 경사 시방정인선원에 주(住)했고 2월 19일 화성전(化成殿)에서 조대(詔對; 불러서 대면)하여 불법대의를 물었고 주대(奏對)하여 칭지(稱旨)했고 사호(賜號)하여 대각선사라 했음. 고로 세칭이 대각회련(大覺懷璉)임. 치평(1064-1067) 중 걸귀(乞歸)했음. 후에 사명군수(四明郡守)가 영접하여 아육왕산 광리사(廣利寺)에 주(住)한지라 고로 또 호칭이 육왕회련(育王懷璉)임. 소식(蘇軾)과 방외지우(方外之友)가 되었고 교의(交誼; 友誼)가 매우 돈독했음 [선림보훈음의. 불조역대통재18. 불조통기45. 오등회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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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禮】 卽於接受他人之禮遇時 亦給與對方同等之對待者 稱爲回禮 又作還禮 復禮 用以張貼回禮之通告之榜 稱爲回禮榜 ▲百丈淸規五遊方參請 參頭領衆至客司 (中略)歸旦過 知客尋往回禮 ▲禪林備用淸規八回禮 至日謝挂搭 方丈客頭 堂司庫子 各寫回禮榜 貼衆寮前
회례(回禮) 곧 타인의 예우를 접수했을 때 또한 상대방에게 동등한 대대(對待)를 급여하는 것을 일컬어 회례라 함. 또 환례(還禮)ㆍ복례(復禮)로 지음. 써서 회례의 통고의 방(榜)을 장첩(張貼; 붙임)함을 일컬어 회례방(回禮榜)이라 함. ▲백장청규5 유방참청. 참두(參頭)가 대중을 거느리고 객사(客司)에 이른다 (중략) 단과(旦過)로 돌아온다. 지객(知客)이 이윽고 가서 회례(回禮)한다. ▲선림비용청규8 회례(回禮). 날짜에 이르면 사괘탑(謝挂搭)한다. 방장객두와 당사(堂司) 고자(庫子)가 각기 회례방(回禮榜)을 서사하여 중료(衆寮) 앞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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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禮榜】 見回禮 ▲備用淸規八回禮 至日謝挂搭 方丈客頭 堂司庫子 各寫回禮榜 貼衆寮前
회례방(回禮榜) 회례(回禮)를 보라. ▲선림비용청규8 회례. 날짜에 이르면 사괘탑(謝挂搭)한다. 방장객두와 당사(堂司) 고자(庫子)가 각기 회례방(回禮榜)을 서사하여 중료(衆寮) 앞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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