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祿】 相傳爲火神之名 引申指火災 ▲五燈會元六宋太宗 京寺回祿 藏經悉爲煨燼 僧欲乞宣賜 召問 昔日摩騰不燒 如今爲甚却燒 僧無對(雪竇代云 陛下不忘付囑) ▲五燈全書五十四雲峰妙高 元世祖至元庚辰(1280) 遷徑山寺 罹回祿
회록(回祿) 상전(相傳)하기를 화신(火神)의 이름이라 함. 인신(引申; 轉義)하여 화재를 가리킴. ▲오등회원6 송태종. 경사(京寺)가 회록(回祿)했다. 장경이 모두 외신(煨燼; 타고 남은 끄트러기)되었다. 승인이 선사(宣賜)를 구걸하려 하였다. 불러 묻되 석일에 마등(摩騰)은 타지 않았는데 여금엔 무엇 때문에 도리어 탔습니까. 승인이 대답이 없었다 (설두가 代云하되 폐하는 부촉을 잊지 마십시오). ▲오등전서54 운봉묘고. 원 세조 지원 경진(1280) 경산사로 옮겼는데 회록(回祿)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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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買】 購買 △法苑珠林六十四 乃求道度禪師 發露重懺 立大誓願 罄捨家資 迴買此地 爲立伽藍 ▲續傳燈錄二洞山寶 參戒(師戒)和尙發明心地 大著名聲 常在五祖會主寺事 一日戒病 令行者於庫司取生薑煎藥 師叱之 行者白戒 戒令將錢回買 師方取薑付與
회매(回買) 구매(購買). △법원주림64. 이에 도선사(度禪師)에게 도(道)를 구하며 발로(發露)하고 거듭 참회했다. 큰 서원을 세워 가자(家資)를 모두 희사하여 이 땅을 회매(迴買)하여 가람을 건립했다. ▲속전등록2 동산보. 계(師戒)화상을 참해 심지를 발명했고 명성이 크게 드러났다. 늘 오조회(五祖會; 五祖師戒의 會下)에 있으면서 사사(寺事)를 주재했다. 계(戒; 師戒)가 병이 들자 행자를 시켜 고사(庫司)에서 생강을 취해 약을 다리게 하자 스님이 그를 꾸짖었다. 행자가 사계에게 알리자 사계가 돈을 가지고 회매(回買)하게 하매 스님이 비로소 생강을 취해 부여(付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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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晦魄】 禪林疏語考證一 晦魄 謂晦者月之三十日也 言其月盡晦暗也 月之初生曰魄 月爲陰精故曰魄 ▲禪林疏語考證一 金風載發適丁晦魄之期
회백(晦魄) 선림소어고증1. 회백(晦魄) 이르자면 회(晦)란 것은 월의 30일이니 그 달이 모두 회암(晦暗)임을 말함. 달이 초생(初生)함을 가로되 백(魄)이니 달은 음정(陰精)이 되는 고로 가로되 백임. ▲선림소어고증1. 금풍(金風)이 다시(載) 일어나니 마침 회백지기(晦魄之期)를 만났다(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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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懷寶】 宋代黃龍派僧 居眞州資福 嗣東林常總 [續燈錄十九]
회보(懷寶) 송대 황룡파승. 진주 자복에 거주했고 동림상총을 이었음 [속등록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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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報】 回答 ▲祖堂集四石頭 思和尙問 彼中有信不 師對曰 彼中無信 思曰 有迴報也無 對曰 信旣不通 書亦不達
회보(回報) 회답. ▲조당집4 석두. 사화상(思和尙)이 묻되 그 중에서 신(信; 信息. 消息)이 있었는가. 스님이 대답해 가로되 그 중에서 신(信)이 없었습니다. 사(思)가 가로되 회보(迴報)가 있는가 또는 없는가. 대답해 가로되 신을 이미 통하지 않았고 서(書)도 또한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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