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財】 施主就寺修薦 或未納支費之現錢 且借常住物之財而營辦 後日施主如數償之 謂之回財 [象器箋二十]
회재(回財) 시주가 사원에 나아가 수천(修薦; 薦度齋를 지냄)하면서 혹 미납한 지비(支費)의 현전(現錢)을 다만 상주물(常住物)의 재물을 빌려 영판(營辦)하고 훗날 시주가 수(數)와 같이 상환함을 일러 회재라 함 [상기전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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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晦迹韜名】 隱晦其迹而和光同塵 不市其名而去華務實 [緇門警訓註上] ▲緇門警訓一 便能澡心育德 晦迹韜名 蘊素精神 喧囂止絶
회적도명(晦迹韜名) 그 자취를 은회(隱晦; 숨김)하고 화광동진(和光同塵)하면서 그 이름을 팔지(市) 않고 거화무실(去華務實)함 [치문경훈주상]. ▲치문경훈1. 바로 능히 조심육덕(澡心育德; 마음을 씻고 덕을 기름)하면서 회적도명(晦迹韜名)하고 정신을 온소(蘊素; 素朴하게 蘊藉함)하고 훤효(喧囂; 시끄럽게 떠들썩함)를 지절(止絶)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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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淮甸】 祖庭事苑四 淮甸 上戶乖切 水名 釋名曰 圍也 圍繞楊州北界 東至海也 ▲五家正宗贊助桀 淮甸 佛鑑生緣舒州 屬淮南 地屬南京 故云甸也 ▲五家正宗贊二佛鑒懃 淮甸雲深 龍眠山小
회전(淮甸) 조정사원4. 회전(淮甸) 상은 호괴절(戶乖切; 회)이니 물 이름임. 석명(釋名; 釋水)에 가로되 위(圍)다. 양주 북계(北界)를 위요(圍繞)해 동으로 바다에 이른다. ▲오가정종찬조걸. 회전(淮甸) 불감(佛鑑)의 생연(生緣)이 서주(舒州)며 회남(淮南)에 속하고 지역은 남경(南京)에 속하므로 고로 이르되 전(甸)이다. ▲오가정종찬2 불감근. 회전(淮甸)의 구름은 깊고 용면산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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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懷政】 唐代僧 住朗州東邑 得法於京兆章敬寺懷惲 [傳燈錄九]
회정(懷政) 당대승. 낭주 동읍에 거주했고 경조 장경사 회운(懷惲)에게서 득법했음 [전등록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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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正記】 佛祖統紀二十九 律師允堪 錫號智圓 慶歷(1041-1048)間 主錢唐西湖菩提寺 撰會正記 以釋南山之鈔 厥後照律師出 因爭論遶佛左右衣制短長 遂別撰資持記 於是會正資持 遂分二家 ▲緇門警訓三 會正記云 佛成道後十四年 姨母求出家
회정기(會正記) 불조통기29. 율사 윤감(允堪)의 석호(錫號; 賜號)는 지원(智圓)이며 경력(1041-1048) 간 전당 서호 보리사를 주지(主持)했다. 회정기(會正記)를 찬(撰)해 남산(南山)의 초(鈔)를 해석했다. 그 후 조율사(照律師)가 나와 요불(遶佛)의 좌우(左右)와 의제(衣制)의 단장(短長)을 쟁론함으로 인해 드디어 자지기(資持記)를 별찬(別撰)했다. 이에 회정(會正)과 자지(資持)가 드디어 2가(家)로 나뉘었다. ▲치문경훈3. 회정기(會正記)에 이르되 불타가 성도한 지 14년 만에 이모가 출가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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