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黠兒】 聰慧的人 兒 後綴 ▲圓悟語錄一 眨上眉毛蹉過 大似開眼尿床 見成公案放行 正是黠兒落節
힐아(黠兒) 총혜한 사람. 아는 후철. ▲원오어록1. 눈썹을 깜작이며(眨上眉毛) 차과(蹉過)함은 눈 뜨고 상에 오줌을 눔과 매우 흡사하고 현성공안(見成公案)을 방행함은 바로 이 힐아(黠兒)가 낙절(落節)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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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詰朝】 詰旦 卽平明 淸晨 ▲普燈錄五闡提惟照 詰朝閉門稱疾 安居如常
힐조(詰朝) 힐단(詰旦)이니 곧 평명(平明; 새벽). 청신(淸晨; 맑은 첫새벽). ▲보등록5 천제유조. 힐조(詰朝)에 폐문하고 칭질(稱疾)했으나 안거(安居)는 상시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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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頡頏】 原指鳥上下翻飛 引申爲不相上下 互相抗衡 ▲五燈全書五十七逆川智順 參天寶銕關樞 求依住 樞叱曰 丈夫漢 不于大叢林相頡頏 乃思局此耶
힐항(頡頏) 원래는 새가 오르내리며 번비(翻飛; 번복하며 낢)함을 가리키지만 인신(引申; 轉義)하여 서로 상하가 아님, 호상 항형(抗衡; 서로 지지 않고 대항함)함. ▲오등전서57 역천지순. 천보 철관추(銕關樞)를 참해 의주(依住)를 청구했다. 추(樞)가 꾸짖으며 가로되 장부한이 대총림에서 서로 힐항(頡頏)하지 않고 이에 사상이 여기에 국한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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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黠慧】 謂世俗之智慧 ▲圜悟心要下終 聰明黠慧皆爲障道之本
힐혜(黠慧) 세속의 지혜를 말함. ▲원오심요하종. 총명과 힐혜(黠慧)는 모두 장도(障道)의 근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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