果位須陀預聖流
三藏敎的初果須陀洹 此云預流 卽見道位 預於聖人之流
(2)과위(果位)의 수다원(須陀洹)이 성류(聖流)에 참예(參預; 預)하여
삼장교(三藏敎)의 초과(初果)가 수다원(須陀洹)이니 여기(중국)에선 이르되 예류(預流)며 곧 견도위(見道位)니 성인지류(聖人之流)에 참예(參預; 預)함이다.
與通三四地齊儔
爲伴曰儔 齊儔卽相等 相當 這是說 三藏敎的須陀洹果與通敎的第三(八人地) 第四(見地)相當
통교(通敎)의 삼사지(三四地)와 더불어 제주(齊儔)하며
반(伴)이 됨을 가로되 주(儔)니 제주(齊儔)는 곧 상등(相等), 상당(相當)함이다. 이것은 설하자면 삼장교(三藏敎)의 수다원과(須陀洹果)가 통교(通敎)의 제3(八人地), 제4(見地)와 더불어 상당함이다.
幷連別住圓初信
並且 還有別敎的初住位 圓敎的初信位 也同藏敎的初果 通敎的三 四地相當
아울러 연이어서 별교의 초주(初住)와 원교의 초신(初信)이니
병차(並且; 그리고, 더욱이) 도리어 별교의 초주위(初住位)와 원교의 초신위(初信位)가 있으니 또한 한가지로 장교(藏敎)의 초과(初果), 통교(通敎)의 3, 4지(地)에 상당한다.
八十八使正方休
這是總結以上四敎各位 由於他們在四敎的各自這個位次上 都是斷除了三界見惑八十八使的 所以說他們都是相齊的 斷惑雖齊 而四敎行人的解行勝劣不等 須知
팔십팔사(八十八使)를 바로 바야흐로 쉬었다.
이것은 이, 이상의 4교의 각위(各位)를 총결함이다. 그들이 4교의 각자의 이 위차상(位次上)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모두 이는 3계(界)의 견혹(見惑)인 팔십팔사(八十八使)를 단제(斷除)한지라 소이로 설하되 그들은 모두 이 상제(相齊)하다 했다. 단혹(斷惑)은 비록 상제(相齊)하나 4교를 행하는 사람의 해행(解行)의 승렬(勝劣)이 부등(不等)함을 모름지기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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