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國耀】 五代後晉僧 雲門文偃法嗣 住信州康國院 [五燈會元十五 傳燈錄二十三]
강국요(康國耀) 5대 후진승. 운문문언의 법사. 신주 강국원에 주(住)했음 [오등회원15. 전등록23].
【綱紀】 總繩曰綱 衆目曰紀 網賴綱紀 君賴股肱 乃規範之大者也 [禪林寶訓音義] ▲禪林寶訓一 故禪林得賢者 道德修 綱紀立 遂成法席
강기(綱紀) 총승(總繩; 줄을 총괄함)을 가로되 강(綱)이며 중목(衆目; 그물의 구멍, 눈)을 가로되 기(紀)임. 그물은 강기에 의뢰하고 군주는 고굉(股肱)에 의뢰하나니 곧 규범의 큰 것임 [선림보훈음의]. ▲선림보훈1. 고로 선림에서 현자를 얻으면 도덕을 닦고 강기(綱紀)가 서며 드디어 법석을 이룬다.
【江南】 揚子江以南地域江西江蘇安徽三省 古代楚越之地 ▲偃溪廣聞語錄上 上堂 難難 幾何般 易易 直下是 也不難 也不易 常憶江南二三月 鷓鴣啼在深花裡
강남(江南) 양자강 이남 지역인 강서ㆍ강소ㆍ안휘의 3성. 고대 초와 월의 땅. ▲언계광문어록상. 상당. 어렵고 어려움이여, 몇 가지더냐(幾何般). 쉽고 쉬움이여, 직하에 이것이다. 또한 어렵지 않으며 또한 쉽지도 않음이여, 늘 추억하노니 강남(江南)의 2, 3월에 자고(鷓鴣)가 깊은 꽃에 지저귀며 있다.
【江南國主】 指五代十國時南唐國君 有三主 李昪(在位937-942) 李璟(在位943-960) 李煜(在位961-975) ▲五燈會元十法安慧濟 江南國主請居報恩 署號攝衆
강남국주(江南國主) 5대10국 때의 남당국군(南唐國君)을 가리킴. 3주(主)가 있었으니 이변(재위 937-94 2)ㆍ이경(재위 943-960)ㆍ이욱(재위 961-975). ▲오등회원10 법안혜제. 강남국주(江南國主)가 청해 보은에 거주했다. 서호(署號)가 섭중.
【江南主】 江南國主 ▲五燈會元十五淸凉智明 江南主請師上堂 小長老問 凡有言句 盡落方便 不落方便 請師速道 師曰 國主在此 不敢無禮
강남주(江南主) 강남국주. ▲오등회원15 청량지명. 강남주(江南主)가 청해 스님이 상당했다. 소장로(小長老)가 묻되 무릇 언구가 있음은 다 방편에 떨어집니다. 방편에 떨어지지 말고 스님에개 청하오니 속히 말하십시오. 스님이 가로되 국주(國主)가 여기에 계시니 감히 무례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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