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66쪽

태화당 2019. 4. 30. 16:03

江南後主指五代十國時南唐後主李煜(在位961-975) 智證傳 太祖皇帝將問罪江南 江南後主遣其臣徐鉉 入對誦習 以備顧問

강남후주(江南後主) 510국 때 남당의 후주(後主)인 이욱(李煜; 재위 961-975)을 가리킴. 지증전. 태조황제가 장차 강남에 죄를 물으려 하자 강남후주(江南後主)가 그의 신하 서현을 보냈는데 입대(入對)를 송습(誦習)하며 고문(顧問)에 대비했다.

 

江寧府今江蘇南京 五代十國之一的南唐(937-975) 在金陵建都 改金陵府爲江寧府 南宋建炎三年(1129) 改稱建康府作爲宋朝行都 稱東都 紹興元年(1131) 改爲留都 元朝時 建康府改爲集慶路 明朝時 改稱爲應天府 爲明朝初期的首都 明朝政府遷都北京後 應天府爲南直隸首府 淸朝改應天府爲江寧府 [百度百科]

강녕부(江寧府) 지금의 강소 남경. 510국의 하나인 남당(937-975)이 금릉에 있으면서 도읍을 세우고 금릉부를 고쳐 강녕부로 삼았으며 남송 건염 3(1129) 건강부를 개칭하여 송조의 행도(行都)로 삼으면서 동도(東都)로 호칭했음. 소흥 원년(1 131) 개칭하여 유도(留都)라 했음. 원조(元朝) 때 건강부를 개칭하여 집경로라 했음. 명조 때 개칭하여 응천부라 했으며 명조 초기의 수도가 됨. 명조에서 정부를 북경으로 천도한 후 응천부는 남부의 직례수부(直隸首府)가 됨. 청조는 응천부를 개칭하여 강녕부라 했음 [백도백과].

 

講堂說法講經之堂舍 敦煌本壇經 於大梵寺講堂中昇高座 說摩訶般若波羅蜜法

강당(講堂) 설법하고 강경하는 당사(堂舍). 돈황본단경. 대범사 강당(講堂) 중에서 고좌에 올라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설했다.

 

强毒强結毒鼓之緣 以殲滅其惡 又作彊毒 卽對於不信佛法者强說敎理 令其聽聞 或指聞謗佛法時 反而以此爲結佛緣之機 爲霖旅泊菴稿四題茂林上座翻刻法華經後 卽有不信以杖木瓦石而打擲之者 亦强毒之爲其下種耳

강독(强毒) 강력하게 독고(毒鼓)의 연을 맺어 그 악을 잔멸함. 또 강독(彊毒)으로 지음. 곧 불법을 불신하는 자를 상대해 강력히 교리를 설하여 그로 하여금 청문(聽聞)하게 함. 혹은 불법을 비방함을 들었을 때 반대로 이것으로써 불연의 기틀을 맺음이 됨을 가리킴. 위림여박암고4 제무림상좌번각법화경후(題茂林上座翻刻法華經後; 무림상좌의, 법화경을 번각한 후에 제하다). 곧 불신함이 있으면 장목(杖木)이나 와석(瓦石)으로써 때리고 던지는 것은 또한 그에게 강독(强毒)하여 그를 위해 하종(下種)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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