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頭】 岡邊 頭 後綴 ▲宏智廣錄八 雨暗岡頭客路 炊煙山裏人家
강두(岡頭) 강변(岡邊). 두는 후철. ▲굉지광록8. 강두(岡頭)의 객로에 비가 어둡고 산속의 인가에 밥 짓는 연기다.
【江頭】 江邊 頭 後綴 ▲楊岐語錄 僧問 急水江頭須下釣 如何釣得巨鱉歸
강두(江頭) 강변. 두는 후철. ▲양기어록. 중이 묻되 급수(急水)의 강두(江頭)에서 반드시 낚시를 내려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큰 자라를 낚아 돌아오겠습니까.
【薑頭】 禪林職位之一 ▲五宗錄五法眼 擧 投子問僧 久嚮疏山薑頭 莫便是否 僧無對 師代云 嚮重和尙日久
강두(薑頭) 선림 직위의 하나. ▲오종록5 법안. 거하다. 투자가 중에게 묻되 오래 소산의 강두(薑頭)를 향했는데 바로 이것이 아닌가. 중이 대답이 없었다. 스님이 대운(代云)하되 화상을 향하고 존중한 날이 오래입니다.
【蜣蜋】 祖庭事苑七 蜣蜋 推糞蟲也 史云 如棄蘇合之丸 而取蜣蜋之轉 ▲天如惟則語錄四 蜣蜋負糞長嫌少 老鼠搬金不怕多 只道臨終將得去 臨終却不奈他何
강랑(蜣蜋) 조정사원7. 강랑(蜣蜋; 쇠똥구리) 똥을 미는 곤충임. 사(史)에 이르되 소합(蘇合; 소합향)의 환(丸)을 버리고 강랑(蜣蜋)의 전(轉)을 취함과 같다. ▲천여유칙어록4. 강랑(蜣蜋)은 똥을 지면서 늘 적음을 혐의하고/ 늙은 쥐는 금을 운반하면서 많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만 말하기를 임종에 가져간다 하지만/ 임종에 도리어 어찌하지 못함을 어찌할까.
【强梁】 一强勁有力 指勇武有力的人 二强横凶暴 ▲祖庭事苑六 强梁者 不得其死 好勝者 必遇其敵
강량(强梁) 1. 강경하고 유력함. 용맹한 무력으로 힘이 있는 사람을 가리킴. 2. 강횡(强横; 강경한 蠻橫)하고 흉포한 사람. ▲조정사원6. 강량(强梁)한 자는 그 죽음을 얻지 못하고(천명을 누리지 못한다는 뜻) 이기기를 좋아하는 자는 반드시 그 적수를 만난다.
【康廬】 廬山也 匡廬山在南康府 故云康廬 ▲虛堂語錄十 衡岳康廬相撞著
강려(康廬) 여산임. 광려산이 남강부에 있으므로 고로 이르되 강려임. ▲허당어록10. 형악과 강려(康廬)가 서로 당착(撞著; 맞부딪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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