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염송집주(30권)

선문염송집 권26 제1189칙

태화당 2022. 3. 16. 08:09

一一八九石門因僧問 如何是和尙家風 師云 物外獨騎千里象 萬年松下擊金鍾

 

丹霞淳頌 夜明簾外月朦朧 騎象飜身擊寶鍾 洪韻上騰三界外 聾夫何事睡猶濃

 

第一一八九則; 此話出禪林類聚七

 

一一八九석문(石門), 중이 묻되 무엇이 이 화상의 가풍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물외(物外)에 천리상(千里象)을 홀로 타고 만년송(萬年松) 아래에서 금종(金鍾)을 친다.

 

단하순(丹霞淳)이 송하되 야명렴(夜明簾) 밖에 달이 몽롱(朦朧)하고/ 코끼리를 타고 몸을 뒤집으며 보종(寶鍾)을 친다/ 홍운(洪韻)3() 밖으로 상등(上騰)하거늘/ 농부(聾夫; 귀머거리)는 무슨 일로 잠이 아직 짙은가.

 

第一一八九則; 차화는 선림유취7에 나옴.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daum.net)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원. 한문주석 1만 여 개로 염송본문의 各則을 해석하고 전체를 한글로 번역. 주석의 쪽 수가 본문을 조금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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