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二五九】風穴因僧問 密室之中 如何是道 師云 穿*雲天外月 透室晩霞光
翠嵓宗拈 宗上座卽不然 不須天外月 何用晩霞光 還會麽 會卽便會 見卽便見 擬議承當 驚雷掣電
●第一二五九則; 此話出廣燈錄十五
●雲; 廣燈錄十五作松
【一二五九】 풍혈(風穴)이, 중이 묻되 밀실 가운데 무엇이 이 도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구름(*雲)을 뚫음은 천외(天外)의 달이며 실내를 투과함은 만하(晩霞)의 빛이다.
취암종(翠嵓宗)이 염하되 종상좌(宗上座)는 곧 그렇지 않다. 천외(天外)의 달을 쓰지 않거늘 만하(晩霞)의 빛을 어찌 쓰겠는가. 도리어 아느냐. 알려면 곧 바로 알고 보려면 곧 바로 볼지니 의의(擬議)하며 승당(承當)하면 경뢰체전(驚雷掣電; 驚動하는 우레와 번쩍하는 번개)이다.
●第一二五九則; 차화는 광등록15에 나옴.
●雲; 광등록15에 송(松)으로 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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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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