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四三九】無着〈一本豐干〉去五臺 逢一老人問 莫是文殊否 曰 豈有二文殊 師遂作禮 忽然不見
趙州代云 文殊文殊
薦福懷拈 無着只有先鋒 且無殿後 老人若不隱身去 有什麽面見無着
●第一四三九則; 此話出聯燈會要二十九 ▲傳燈錄二十七天台豐干 師尋獨入五臺山巡禮 逢一老翁 師問 莫是文殊否 曰 豈可有二文殊 師作禮未起 忽然不見
【一四三九】 무착(無着)이〈일본(一本)엔 풍간(豐干)〉 오대산에 갔다가 한 노인을 만나 묻되 이 문수가 아니십니까. 가로되 어찌 두 문수가 있으리오. 스님이 드디어 작례(作禮)했는데 홀연히 보이지 않았다.
조주(趙州)가 대운(代云)하되 문수가 문수라 하는구나.
천복회(薦福懷)가 염하되 무착은 다만 선봉(先鋒)만 있고 또 전후(殿後)가 없다. 노인이 만약 은신(隱身)하여 가지 않았다면 무슨 얼굴이 있어 무착을 보겠는가.
●第一四三九則; 차화는 연등회요29에 나옴. ▲전등록27 천태풍간(天台豐干). 스님이 이윽고 홀로 오대산에 들어가 순례했는데 한 노옹(老翁)을 만났다. 스님이 묻되 이 문수가 아니십니까. 가로되 어찌 가히 두 문수가 있으리오. 홀연히 보이지 않았다.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daum.net)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원. 한문주석 1만 여 개로 염송본문의 各則을 해석하고 전체를 한글로 번역. 주석의 쪽 수가 본문을 조금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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