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림보훈합주

선림보훈합주 097

태화당 2022. 10. 9. 08:31

97 靈源曰 凡住持位*者 鮮克有終 葢福德淺薄 量度狹隘 聞見鄙陋 又不能從善務義以*自廣而致然也日錄

過任; 德薄而位尊 任重而福淺

自廣; 自廣其德量聞見也

 

97 영원(靈源; 惟淸)이 가로되 무릇 주지(住持)의 지위(地位)가 그 소임(所任)을 초과하는(*) 자는 능히() 유종(有終; 始終一貫)함이 드물다(). 대개 복덕은 천박(淺薄)하고 양도(量度; 度量)가 협애(狹隘)하고 문견(聞見)이 비루(鄙陋)하고 또 종선무의(從善務義)하여 자광(*自廣)하지 못하여 그러함에 이르는(致然) 것이다. 日錄.

過任; 덕은 얇고() 지위는 높고() 소임은 무겁고 복은 얕음이다.

自廣; 그 덕량(德量)과 문견(聞見)을 스스로 넓힘(自廣)이다.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tistory.com)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원. 한문주석 1만 여 개로 염송본문의 各則을 해석하고 전체를 한글로 번역. 주석의 쪽 수가 본문을 조금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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