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80쪽

태화당 2019. 4. 30. 17:10

江州今江西省九江

강주(江州) 지금의 강서성 구강.

 

絳州今山西省新絳

강주(絳州) 지금의 산서성 신강.

 

講主指升座講經說法的高僧 列祖提綱錄十八楚石琦 諸山講主至上堂

강주(講主) 법좌에 올라 강경하고 설법하는 고승을 가리킴. 열조제강록18 초석기. 제산의 강주(講主)가 이르자 상당했다.


講衆聽聞講義之大衆 集於講堂之人衆 善慧大士錄一 講衆旣集 帝(梁武帝)陞殿 唯大士不起

강중(講衆) 강의를 청문하는 대중. 강당에 모인 인중(人衆). 선혜대사록1. 강중(講衆)이 이미 모였고 제(; 양무제)가 전당에 올랐는데 오직 대사(大士)만 일어나지 않았다.


降重請尊宿降臨時的用語 百丈淸規二迎待尊宿 稟云 方丈拜請和尙 今晩就寢堂 特爲獻湯 伏望慈悲降重

강중(降重) 존숙의 강림을 청할 때의 용어. 백장청규2 영대존숙. 여쭈어 이르되 방장이 화상을 배청하였습니다. 오늘 저녁 침당으로 나아가 특별히 헌탕(獻湯)하오니 복망컨대 자비로 강중(降重)하십시오.


剛地剛 偏也 硬也 地 後綴 法演語錄上 僧問 如何是佛 師云 獨木橋子 學云 如何趣向 師云 緊峭草鞋 乃云 幸然可怜生 剛地學參問 旣然參得了 未免肚裏悶

강지(剛地) ()은 편(). (). 지는 후철. 법연어록상. 중이 묻되 무엇이 이 부처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외나무 다리다. (; 학인)이 이르되 어떻게 취향해야 합니까. 스님이 이르되 짚신을 단단히 조여라. 이에 이르되 행연(幸然; 다행)히 가령생(可怜生)이라 하였더니 강경하게(剛地) 참문을 배우는구나. 이미 그렇게 참득했더라도 위 속의 번민을 면하지 못한다.


講讚講演讚嘆 禪門拈頌集第二四九則 瑯瑘覺擧此話云 上來講讚 無限勝因

강찬(講讚) 강연과 찬탄. 선문염송집 제249. 낭야각이 이 화()를 들고 이르되 상래의 강찬(講讚)은 무한한 승인(勝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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