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表】 又稱江東 指江南 揚子江以南 ▲禪門拈頌集第三一六則 崇勝珙頌 父子機深名已彰 過橋喫撲更難量 相扶一句出江表 入水知人分外長
강표(江表) 또 호칭이 강동이니 강남을 가리킴. 양자강 이남임. ▲선문염송집 제316칙. 숭승공이 송하되 부자의 기연이 깊고 이름이 이미 드러났거늘/ 다리를 지나다가 넘어짐을 받으니 다시 헤아리기 어렵다/ 서로 도우는 1구가 강표(江表)를 벗어나니/ 입수(入水)해야 사람이 분한 밖에 뛰어남을 알더라.
【江表遠公】 緇門警訓註上 廬山在潯陽九江之外 故云江表 遠(慧遠)公始居之 ▲緇門警訓三 江表遠公慨禪法未敷
강표원공(江表遠公) 치문경훈주상. 여산이 심양의 구강 밖에 있으므로 고로 이르되 강표임. 원(遠; 혜원)공이 처음에 여기에 거주했음. ▲치문경훈삼. 강표(江表)의 원공(遠公)이 선법이 퍼지지 않음을 개탄했다.
【剛被】 剛 相當于只 僅 ▲列祖提綱錄十三北禪賢 倚他門戶傍他牆 剛被時人喚作郞
강피(剛被) 강(剛)은 다만ㆍ겨우에 상당함. ▲열조제강록13 북선현. 타인의 문호에 기대고 타인의 담장에 기대어 다만(剛) 시인(時人)에게 낭(郞)이라 불림을 입는다(被).
【降下】 降生 ▲傳燈錄一釋迦牟尼佛 又經云 護明菩薩欲降下時 摩耶夫人告淨飯王言 大王當知 我今欲受八禁淸淨齋戒
강하(降下) 강생. ▲전등록1 석가모니불. 또 경에 이르되 호명보살이 강하(降下)하려 할 때 마야부인이 정반왕에게 고하여 말하되 대왕은 마땅히 아십시오, 내가 이제 8금(禁)의 청정한 재계를 받고자 합니다.
【江漢】 揚子江與漢水江合流之所 ▲梵琦語錄十一 雲自帝鄕去 水歸江漢流
강한(江漢) 양자강과 한수강이 합류하는 곳. ▲범기어록11. 구름은 제향(帝鄕)으로부터 가고 물은 강한(漢流)으로 돌아가며 흐른다.
【强項】 亦作彊項 形容剛强不屈等 ▲雜毒海一 强項生來不順情 何曾揑怪釣虗名
강항(强項) 또한 강항(彊項)으로 지음. 강강(剛强)하여 굽히지 않음 등을 형용. ▲잡독해1. 강항(强項)하여 살아 오면서 인정을 따르지 않았거늘 어찌 일찍이 괴이를 날조하여 허명(虗名)을 낚겠는가.
【彊項】 又作强項 强靭不屈貌 ▲大慧語錄二十九 左右彊項中 却有不可思議底柔和
강항(彊項) 또 강항(强項)으로 지음. 강인하여 굽히지 않는 모양. ▲대혜어록29. 좌우(左右; 존장에 대한 경칭)의 강항(彊項) 가운데 도리어 불가사의한 유화(柔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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