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 密菴曰 衲子履行傾邪 素有不善之迹者 叢林互知 此不足疾 惟衆人謂之賢 而內實不肖者 誠可疾也〈與普慈書〉
【261】 밀암(密菴; 咸傑)이 가로되 납자가 이행(履行; 履踐行持)이 경사(傾邪; 邪僻하여 不正)하여 본디 불선(不善)의 형적(形迹)이 있는 자는 총림에서 서로 아는지라 이것은 족히 고질(痼疾)이 아니다. 오직 중인(衆人)이 현자(賢者)라고 이르지만 안으로는 실로 불초(不肖)한 자가 참으로(誠) 가히 고질이다. 〈與普慈書〉.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tistory.com)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원. 한문주석 1만 여 개로 염송본문의 各則을 해석하고 전체를 한글로 번역. 주석의 쪽 수가 본문을 조금 초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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