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供】 開供養 ▲宗門武庫 演(五祖演)逐年磨下收糠麩錢 解典出息 雇人工及開供外剩錢入常住
개공(開供) 공양을 엶. ▲종문무고. 연(演; 오조연)이 해마다 마방(磨坊) 아래에서 강부전(糠麩錢)을 거두고 해전출식(解典出息)하여 인공(人工)을 고용하거나 및 개공(開供)하는 이외의 남는 돈을 상주에 납입했다.
【開廓】 宣示 弘揚 ▲五燈會元十八南峰永程 或照用雷奔 或機鋒電掣 無非剪除邪妄 開廓玄微 直下明宗 到眞實地
개곽(開廓) 베풀어 보임. 크게 드날림. ▲오등회원18 남봉영정. 혹 조용(照用)이 우레처럼 달리거나 혹 기봉이 번개 치듯 함은 사망(邪妄)을 전제(剪除)하고 현미(玄微)를 개곽(開廓)하여 직하에 명종(明宗)하여 진실한 지경에 이르게 하지 않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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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關】 開門 關 門栓 ▲傳燈錄二第十八祖伽耶舍多 羅多聞語 知是異人 遽開關延接
개관(開關) 개문. 관은 문빗장. ▲전등록2 제18조 가야사다. 라다(羅多; 鳩摩羅多)가 말씀을 듣고는 이 이인(異人)인 줄 안지라 급히 개관(開關)하여 연접(延接; 맞이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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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蓋棺】 鎖龕又曰蓋棺 韻會 闔 轄獵切 閉也 通作蓋 ▲南石文琇語錄四 淨上座蓋棺 一念心淸淨 則生死永絶
개관(蓋棺) 쇄감(鎖龕)을 또 가로되 개관임. 운회 합(闔) 할렵절(轄獵切)이니 닫음이다. 개(蓋)로 지음과 통한다. ▲남석문수어록4. 정상좌의 개관(蓋棺) 일념의 마음이 청정하면 곧 생사가 영원히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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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光】 雕塑或繪畫佛像 擇日致禮而最後點眼睛 謂之開光 亦曰開光明 開眼 或曰開眼供養 △佛說一切如來安像三昧儀軌經 復爲佛像開眼之光明 如點眼相似 卽誦開眼光眞言二道 ▲列祖提綱錄二十八法舟濟 精嚴寺佛開光示衆 南寺佛點眼 北寺佛放光 若作奇特商量 大似白日著鬼
개광(開光) 조소(雕塑) 혹은 회화(繪畫)의 불상에 택일하여 예를 드리고 최후에 눈동자에 점을 찍는데 이를 일러 개광이라 함. 또 가로되 개광명ㆍ개안이라 하며 혹은 가로되 개안공양이라 함. △불설일체여래안상삼매의궤경. 다시 불상을 만들고 눈의 광명을 엶은 마치 점안과 상사하다. 곧 개안광진언 2줄을 외운다. ▲열조제강록28 법주제. 정엄사 부처의 개광(開光)에 시중하다. 남사(南寺)의 부처를 점안하니 북사(北寺)의 부처가 방광한다. 만약 기특하다는 상량을 지으면 대낮에 귀신에게 붙음과 매우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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