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明禪師】 宋代僧儀晏署號開明禪師 詳見儀晏
개명선사(開明禪師) 송대승 의안의 서호가 개명선사니 상세한 것은 의안(儀晏)을 보라.
【開物成務】 緇門警訓註中 開物者 謂人所未知者 開發之 成務者 謂人之欲爲者 成全之 ▲緇門警訓四 及顯宗開法 遠訪身毒 致有迦竺來儀演布聲敎 開物成務發信歸心
개물성무(開物成務) 치문경훈주중. 개물(開物)이란 것은 이르자면 사람이 알지 못하는 바를 개발함이며 성무(成務)란 것은 이르자면 사람이 하고자 하는 것을 온전히 이루게 함이다. ▲치문경훈4. 그리고 현종(顯宗; 후한 明帝)이 개법코자 멀리 신독(身毒; 인도)을 탐방케 하였으며 가축(迦竺)이 내의(來儀; 걸출한 인물의 강림에 비유)하여 성교(聲敎)를 연포(演布)하고 사람을 개발하여 업무를 이루게 하고(開物成務) 믿음을 내어 마음을 귀의함이 있게 되었다.
【箇般】 這樣 如此 ▲宏智廣錄四 若也驅耕夫牛 奪飢人食 須有箇般手段始得
개반(箇般) 이 모양. 이와 같은. ▲굉지광록4. 만약에 경부(耕夫; 농부)의 소를 내쫓고 기인(飢人; 주린 사람)의 밥을 뺏고자 한다면 반드시 개반(箇般)의 수단이 있어야 비로소 옳다.
【介颿】 淸代臨濟宗僧 字石艧 華亭(上海松江)朱氏 年三十五棄儒入佛 從萬峰璧參究 復依天童道忞 得其親傳 住四明天寧寺 門風高峻 時所稱道 [五燈全書七十五]
개범(介颿) 청대 임제종승. 자는 석확이며 화정(상해 송강) 주씨. 나이 35에 유학을 버리고 불교에 들어왔음. 만봉벽을 좇아 참구했고 다시 천동도민(天童道忞)에게 의지하여 그 친전(親傳)을 얻었음. 사명의 천녕사에 주(住)했으며 문풍이 고준하여 당시에 도를 칭송하는 바이었음 [오등전서75].
【開法】 僧人得道後 始初住持寺院 開始說法敎化 稱爲開法 △資持記上一之一 以如來爲開法大師 迦葉已下爲佛法聖僧 ▲五宗錄二仰山 師後開法王莽山
개법(開法) 승인이 도를 얻은 후 처음으로 사원에 주지하여 설법과 교화를 개시함을 일컬어 개법이라 함. △자지기상1지1. 여래를 개법대사라 하고 가섭 이하는 불법의 성승이라 한다. ▲오종록2 앙산. 스님이 후에 왕망산에서 개법(開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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