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蓋包】 包物之布袱 ▲禪苑淸規一辨道具 將入叢林先辨道具 (中略)絛包 枕袋 蓋包 小油單(云云)
개포(蓋包) 물건을 싸는 베 보자기. ▲선원청규1 변도구. 장차 총림에 들어가려면 먼저 도구를 분변해야 한다 (중략) 조포ㆍ침대ㆍ개포(蓋包)ㆍ소유단 (운운).
【凱風吹棘心】 詩國風邶風凱風 凱風自南 吹彼棘心 凱風 和風 一說南風 夏天的風 這裏喩母愛 棘心 酸棗樹初發的嫩芽 這裏喩子女 棘 枝上多刺 心 指纖小尖刺 [百度百科] ▲圓悟語錄十 復頌云 父母恩深重 過於蓋與載 若欲圖補報 碎身莫能賽 唯有般若力 一句截情愛 凱風吹棘心 二百四十歲
개풍취극심(凱風吹棘心) 시 국풍 패풍 개풍. 개풍(凱風)이 남쪽으로부터 와 저 극심(棘心)을 분다. 개풍은 화풍(和風)임. 일설에 남풍이니 여름철의 바람. 이 속은 모친의 사랑에 비유함. 극심(棘心)은 산조수(酸棗樹)가 처음 필 때의 새싹임. 이 속에선 자녀에 비유함. 극(棘)은 가지 의의 많은 가시며 심(心)은 가늘고 작으며 뾰족한 가시를 가리킴 [백도백과]. ▲원오어록10. 다시 송해 이르되 부모의 은혜는 깊고 무거워/ 덮음과 실음을 초과하나니/ 만약 도우고 갚으려 한다면/ 쇄신하더라도 능히 갚지(賽) 못한다/ 오직 반야의 힘이 있어/ 1구로 정애(情愛)를 끊나니/ 개풍이 극심에 분(凱風吹棘心) 지/ 2백4십 세니라.
【開闔】 開啓與閉合 ▲永嘉禪宗集註序 隨氣運之開闔 逐歲時之迎將
개합(開闔) 개계(開啓; 엶)와 폐합(閉合; 닫음). ▲영가선종집주서. 기운의 개합(開闔)을 따르며 세시의 영장(迎將; 영접. 迎送)을 쫓는다.
【開合】 開閉 ▲祖堂集十三山谷 到這裏 更能飜擲自由 開合不成痕縫 如水入水 如火入火 如風入風 如空入空
개합(開合) 개폐. ▲조당집13 산곡. 이 속에 이르러 다시 능히 번척(飜擲)에 자유롭고 개합(開合)에 꿰맨 흔적을 이루지 않는다면 물이 물에 듦과 같고 불이 불에 듦과 같고 바람이 바람에 듦과 같고 허공이 허공에 듦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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