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更獻楚王】 見卞璧 ▲傳燈錄十九安國院明眞 抱璞不須頻下淚 來朝更獻楚王看
갱헌초왕(更獻楚王) 변벽(卞璧)을 보라. ▲전등록19 안국원명진. 옥돌을 안고 자주 눈물 떨굼을 쓰지 말고 내일 아침 다시 초왕에게 바쳐(更獻楚王)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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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賡和】 續用他人原韻或題意唱和 ▲五燈會元十六法昌倚遇 閑來祇麼坐 拍手誰賡和
갱화(賡和) 타인의 원운(原韻) 혹은 제의(題意)에 이어 써서 창화(唱和)함. ▲오등회원16 법창의우. 한가하여 다만 앉아서 손뼉을 치나니 누가 갱화(賡和)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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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更後年】 從今年算起 第四年稱爲更後年 ▲法演語錄中 前年去年也恁麽 明年後年更後年外後年也恁麽
갱후년(更後年) 금년으로부터 계산을 일으켜 제4년을 일컬어 갱후년이라 함. ▲법연어록중. 전년과 거년도 또한 이러했고 명년과 후년 갱후년(更後年)과 외후년(外後年)도 또한 이러하리라.
【擧】 ①推擧 推薦 ▲宗門武庫 寘首座叢林達士 何不擧他首衆 ②擧說 復述 ▲祖堂集十三福先招慶 二祖於達摩邊承領得个什摩事 還有人擧得摩 若有人擧得 出來擧看 若無人擧得 大衆側聆 待某甲爲衆擧當時事 ③擧起公案也 但此爲擧起公案而記載時所用之詞 在座上正唱其公案時 但言記得 ▲碧巖錄第一則 擧梁武帝問達磨大師 如何是聖諦第一義 磨云 廓然無聖
거(擧) ①추거(추천). 추천. ▲종문무고. 치수좌는 총림의 달사이거늘 왜 그를 수중(首衆; 수좌)으로 거(擧)하지 않는가. ②들어 설함. 다시 말함. ▲조당집13 복선초경. 2조가 달마 변(達摩邊)에서 승령(承領; 받아 들임)하여 무슨 일을 얻었는가, 도리어 거득(擧得)할 사람이 있는가. 만약 거득할 사람이 있다면 나와서 들어(擧) 보아라. 만약 거득할 사람이 없다면 대중은 측령(側聆; 귀를 기울여 들음)하고 모갑이 대중을 위해 당시의 일을 거(擧)함을 기다려라. ③공안을 들어 일으킴. 단지 이것은 공안을 들어 일으켜 기재할 때 쓰이는 바의 말이 됨. 좌상(座上)에 있으면서 바로 그 공안을 제창할 때는 다만 기득(記得)컨대 라고 말함. ▲벽암록 제1칙. 거(擧)하다. 양무제가 달마대사에게 묻되 무엇이 이 성제(聖諦)의 제1의(義)입니까. 달마가 이르되 확연(廓然)하여 성(聖)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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