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43쪽

태화당 2019. 5. 1. 10:57

擧上座訪瑯琊見擧道者訪琅琊 瑯琊 同琅琊 元來語錄十一 擧上座訪瑯琊 相逢聊爾敘寒暄 何必區區吐妙玄 淡飯粗茶隨分足 莫敎重起竈頭煙

거상좌방랑야(擧上座訪瑯琊) 거도자방랑야를 보라. 낭야(瑯琊)는 낭야(琅琊)와 같음. 원래어록1. 거상좌방낭야(擧上座訪瑯琊) 상봉하매 애오라지 한훤(寒暄)을 펴야 하거늘/ 하필이면 구구히 묘현(妙玄)을 토하느냐/ 싱거운 밥과 거친 차는 분한을 따르면 족하나니/ 부엌의 연기를 거듭 일으키게 하지 말아라.

 

遽色勃然而變其色也 [禪林寶訓音義] 禪林寶訓三 造次顚沛不遽色無疾言

거색(遽色) 발끈하면서 그 안색을 바꿈임 [선림보훈음의]. 선림보훈3. 조차전패(造次顚沛)에도 거색(遽色)하지 않고 빠른 말이 없다.

 

居說宋代臨濟宗僧 居杭州淨住院 嗣法金山達觀曇穎 [續傳燈錄九 敎外別傳九]

거설(居說) 송대 임제종승. 항주 정주원에 거주했고 금산의 달관담영의 법을 이었음 [속전등록9. 교외별전9].

 

去聲古漢語平上去入四聲中的第三聲 平聲者哀而妄 上聲者厲而擧 去聲者淸而遠 入聲者直而促 [百度百科] 祖庭事苑二 相之南 相 去聲呼

거성(去聲) 옛 한어 평ㆍ상ㆍ거ㆍ입 4성 중의 제3. 평성(平聲)이란 것은 애처로우면서 허망하며 상성(上聲)이란 것은 힘을 쓰면서 높음이며 거성(去聲)이란 것은 맑으면서 멀며 입성(入聲)이란 것은 곧으면서 급함 [백도백과]. 조정사원2. 상지남(相之南) ()은 거성(去聲)으로 부른다.

 

居素】 ①宋代臨濟宗僧 谷隱蘊聰法嗣 住湖州景淸院 [廣燈錄十八 五燈會元十二] 宋代法眼宗僧 早歲離俗 參雲居道齊領旨 開法天童育王寺 及明州大梅山保福院 [廣燈錄二十九]

거소(居素) 송대 임제종승. 곡은온총의 법사며 호주 경청원에 주()했음 [광등록18. 오등회원12]. 송대 법안종승. 젊은 나이에 세속을 떠났으며 운거도제(雲居道齊)를 참해 지취를 받았음. 천동 육왕사 및 명주 대매산의 보복원에서 개법했음 [광등록29].

 

去息溟淸代臨濟宗僧居溟 字去息 詳見居溟

거식명(去息溟) 청대 임제종승 거명의 자가 거식이니 상세한 것은 거명(居溟)을 보라.

 

居信宋代雲門宗僧 參隨州雙泉山明敎師寬得法 出世乾明院 [禪燈世譜七]

거신(居信) 송대 운문종승. 수주 쌍천산의 명교사관을 참해 득법했고 건명원에서 출세했음 [선등세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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