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擧上座訪瑯琊】 見擧道者訪琅琊 瑯琊 同琅琊 ▲元來語錄十一 擧上座訪瑯琊 相逢聊爾敘寒暄 何必區區吐妙玄 淡飯粗茶隨分足 莫敎重起竈頭煙
거상좌방랑야(擧上座訪瑯琊) 거도자방랑야를 보라. 낭야(瑯琊)는 낭야(琅琊)와 같음. ▲원래어록1. 거상좌방낭야(擧上座訪瑯琊) 상봉하매 애오라지 한훤(寒暄)을 펴야 하거늘/ 하필이면 구구히 묘현(妙玄)을 토하느냐/ 싱거운 밥과 거친 차는 분한을 따르면 족하나니/ 부엌의 연기를 거듭 일으키게 하지 말아라.
【遽色】 勃然而變其色也 [禪林寶訓音義] ▲禪林寶訓三 造次顚沛不遽色無疾言
거색(遽色) 발끈하면서 그 안색을 바꿈임 [선림보훈음의]. ▲선림보훈3. 조차전패(造次顚沛)에도 거색(遽色)하지 않고 빠른 말이 없다.
【居說】 宋代臨濟宗僧 居杭州淨住院 嗣法金山達觀曇穎 [續傳燈錄九 敎外別傳九]
거설(居說) 송대 임제종승. 항주 정주원에 거주했고 금산의 달관담영의 법을 이었음 [속전등록9. 교외별전9].
【去聲】 古漢語平上去入四聲中的第三聲 平聲者哀而妄 上聲者厲而擧 去聲者淸而遠 入聲者直而促 [百度百科] ▲祖庭事苑二 相之南 相 去聲呼
거성(去聲) 옛 한어 평ㆍ상ㆍ거ㆍ입 4성 중의 제3성. 평성(平聲)이란 것은 애처로우면서 허망하며 상성(上聲)이란 것은 힘을 쓰면서 높음이며 거성(去聲)이란 것은 맑으면서 멀며 입성(入聲)이란 것은 곧으면서 급함 [백도백과]. ▲조정사원2. 상지남(相之南) 상(相)은 거성(去聲)으로 부른다.
【居素】 ①宋代臨濟宗僧 谷隱蘊聰法嗣 住湖州景淸院 [廣燈錄十八 五燈會元十二] ②宋代法眼宗僧 早歲離俗 參雲居道齊領旨 開法天童育王寺 及明州大梅山保福院 [廣燈錄二十九]
거소(居素) ①송대 임제종승. 곡은온총의 법사며 호주 경청원에 주(住)했음 [광등록18. 오등회원12]. ②송대 법안종승. 젊은 나이에 세속을 떠났으며 운거도제(雲居道齊)를 참해 지취를 받았음. 천동 육왕사 및 명주 대매산의 보복원에서 개법했음 [광등록29].
【去息溟】 淸代臨濟宗僧居溟 字去息 詳見居溟
거식명(去息溟) 청대 임제종승 거명의 자가 거식이니 상세한 것은 거명(居溟)을 보라.
【居信】 宋代雲門宗僧 參隨州雙泉山明敎師寬得法 出世乾明院 [禪燈世譜七]
거신(居信) 송대 운문종승. 수주 쌍천산의 명교사관을 참해 득법했고 건명원에서 출세했음 [선등세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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