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居晉】 宋代臨濟宗僧 居洪州上藍 嗣法泐潭曉月 [續燈錄十四]
거진(居晉) 송대 임제종승. 홍주 상람에 거주했으며 늑담효월의 법을 이었음 [속등록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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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擧著】 擧示 著 助詞 ▲介石智朋語錄 聞著便會 擧著便知
거착(擧著) 들어 보임. 착은 조사. ▲개석지붕어록. 문착하면 곧 알고 거착(擧著)하면 곧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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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擧著知歸】 謂靈利者一見擧示 當下領悟 ▲圓悟語錄九 若是通方作者 擧著知歸 後進初機 如何湊泊
거착지귀(擧著知歸) 이르자면 영리한 자가 들어 보임을 한 번 보면 당하(當下)에 영오함. ▲원오어록9. 만약 이 통방(通方)의 작자라면 거착(擧著)하매 귀착(歸着)을 알겠지만 후진(後進)의 초기(初機)라면 어떻게 주박(湊泊)하겠는가.
【擧讚】 讀誦經典前 爲讚佛而唱讚文 稱爲擧讚 ▲黃檗淸規祝釐章一 堂頭陞座 祝聖下座 同大衆登大雄殿 衆擧讚 堂頭上香 大展九拜
거찬(擧讚) 경전을 독송하기 전에 찬불하면서 찬문(讚文)을 창함이니 일컬어 거찬이라 함. ▲황벽청규 축희장1. 당두(堂頭; 주지)가 승좌하여 축성(祝聖)하고 하좌한다. 대중과 함께 대웅전에 올라가 대중이 거찬(擧讚)하면 당두가 향을 올리고 9배를 대전(大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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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刹】 著名的大型寺院 ▲五燈會元二十天童曇華 開法妙嚴 後遷諸巨刹
거찰(巨刹) 저명한 대형 사원. ▲오등회원20 천동담화. 묘엄에서 개법하고 후에 여러 거찰(巨刹)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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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擧唱】 擧說 宣示 ▲祖堂集十一睡龍 又述示學偈曰 瞎眼善解通 聾耳卻獲功 一體歸無性 六處本來同 我今齊擧唱 方便示汝儂 相傳佛祖印 繼續老胡宗 ▲明覺語錄一 向上宗乘 請師擧唱
거창(擧唱) 들어 설함. 베풀어 보임. ▲조당집11 수룡. 또 학게(學偈)를 지어서 보여 가로되 눈먼 이가 잘 해통(解通)하고/ 귀먹은 이가 도리어 공(功)을 얻는다/ 1체(體)는 무성(無性)으로 돌아가니/ 6처(處)도 본래 같다/ 내가 이제 일제히 거창(擧唱)하여/ 방편으로 너희에게 보인다/ 불조의 인(印을) 상전하여/ 노호(老胡)의 종(宗)을 계속하라. ▲명각어록1. 향상의 종승을, 스님의 거창(擧唱)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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