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居慧】 宋代黃龍派僧 字無傳 湖州(今屬浙江)吳氏 幼年師事景德寺宗省 後從南屛妙慧習敎觀 晩依長靈守卓悟旨 住湖州道場寺 [五燈會元十八 續傳燈錄三十]
거혜(居慧) 송대 황룡파승. 자는 무전이며 호주(지금 절강에 속함) 오씨. 어린 나이에 경덕사 종성을 사사(師事)했으며 후에 남병묘혜를 좇아 교관을 익혔음. 만년에 장령수탁(長靈守卓)에게 의지해 지취를 깨쳤고 호주 도량사에 주(住)했음 [오등회원18. 속전등록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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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擧話】 擧說話頭公案 參究話頭公案 ▲雲門廣錄上 問 十方薄伽梵 一路涅槃門 如何是一路涅槃門 師云 我道不得 進云 和尙爲什麽道不得 師云 是爾擧話卽得 ▲虛堂語錄二 天平漪和尙行脚時 參西院每云 莫道會佛法 覓箇擧話底也無
거화(擧話) 화두나 공안을 들어 설하거나 화두나 공안을 참구함. ▲운문광록상. 묻되 시방의 박가범(薄伽梵)이 1로(路)의 열반문이라 하니 무엇이 이 1로의 열반문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나는 말함을 얻지 못한다. 진운(進云)하되 화상이 무엇 때문에 말함을 얻지 못합니까. 스님이 이르되 이것은 네가 거화(擧話)해야 곧 옳다. ▲허당어록2. 천평의화상이 행각할 때 서원을 참하고는 매번 이르되 불법을 안다고 말하지 말아라. 거화(擧話)하는 자를 찾아도 또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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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擧話頭】 同擧話 ▲傳燈錄二十三奉國淸海 問 承古人云 見月休觀指 歸家罷問程 如何是家 師曰 試擧話頭看
거화두(擧話頭) 거화와 같음. ▲전등록23 봉국청해. 묻되 듣건대(承) 고인이 이르기를 달을 보았거든 손가락 봄을 그만두고 귀가했거든 길을 묻지 말라 했습니다. 무엇이 이 집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시험삼아 화두를 들어(擧話頭)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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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誨】 (837-903) 京兆(陝西西安)王氏 嗣石霜慶諸 居大光山提唱宗敎 唐天復三年癸亥九月三日歸寂 壽六十有七 [傳燈錄十六]
거회(居誨) (837-903) 경조(섬서 서안) 왕씨. 석상경제를 이었으며 대광산에 거주하며 종교를 제창했음. 당 천복 3년 계해 9월 3일에 귀적했음. 나이는 67 [전등록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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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煦】 宋代法眼宗僧 俗姓周 溫州(今屬浙江)人 雲居道齊法嗣 住明州(今浙江寧波)大梅山保福院 [五燈會元十]
거후(居煦) 송대 법안종승. 속성은 주며 온주(지금 절강에 속함) 사람. 운거도제(雲居道齊)의 법사며 명주(지금의 절강 영파) 대매산 보복원에 주(住)했음 [오등회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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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康】 卽金陵 見金陵 ▲普燈錄九華藥智朋 後退居四明之瑞岩 建康帥再以淸涼挽之 明守亦勉其行
건강(建康) 곧 금릉이니 금릉(金陵)을 보라. ▲보등록9 화약지붕. 후에 사명의 서암으로 퇴거했는데 건강수(建康帥)가 다시 청량을 그에게 권했으며 명수(明守)도 또한 그 행을 권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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