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虔化】 南朝宋大明五年(461) 析寧都虔化(今東山壩鎭大布村) 置虔化縣 [百度百科] ▲五燈會元二十連雲道能 曰 如何是就皮刮毛 師曰 石城虔化 說話廝罵
건화(虔化) 남조 송 대명 5년(46 1) 영도 건화(지금의 동산 패진의 대포촌)를 쪼개어 건화현을 두었음 [백도백과]. ▲오등회원20 연운도능. 가로되 무엇이 이 취피괄모(就皮刮毛; 피부로 나아가 털을 깎음)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석성(石城)과 건화(虔化)에서 설화하며 서로 욕한다.
) -->
【建化門】 佛祖建立的敎化法門 禪家認爲建化門幷非頓悟妙法 只是適宜于多數中下根器的方便法門 ▲雲門廣錄中 師或云 爾若不相當 且向古人建化門中道將一句來 若道不得 向異處道將一句來 作麽生道 代云 前來猶是可 ▲圓悟語錄九 看他從上古人 得大受用 利物垂慈 全身擔荷 或出或沒 或隱或顯 或順或逆 開建化門 示徑截路 無不敎人究本明宗離諸執著
건화문(建化門) 불조가 건립한 교화법문임. 선가에서 인식하기를 건화문은 모두 돈오의 묘법이 아니라고 함. 다만 이것은 다수의 중하근기에 적의(適宜; 적합)한 방편법문임. ▲운문광록중. 스님이 혹 이르기를 너희가 만약 상당(相當)하지 않거든 다만 고인의 건화문(建化門) 가운데를 향해 1구를 말해 가져오너라. 만약 말함을 얻지 못하겠거든 다른 곳을 향해 1구를 말해 가져오너라. 어떻게 말하겠는가. 대운(代云)하되 전래(前來; 이전)가 오히려 곧 옳다. ▲원오어록9. 저 종상(從上)의 고인을 보아라, 큰 수용(受用)을 얻어 사람을 이롭게 하며 자비를 내려 온몸으로 짊어져서 혹은 나오고 혹 잠기고 혹 숨고 혹 나타내고 혹 따르고 혹 거스르면서 건화문(建化門)을 열어 경절로(徑截路)를 보였거니와 사람으로 하여금 본(本)을 연구하고 종(宗)을 밝혀 모든 집착을 여의게 하지 않음이 없다.
) -->
【建化門庭】 指適應中下根器的方便敎化法門 ▲雲門廣錄上 爾若根思遲迴 且向古人建化門庭 東覷西覷看 是什麽道理
건화문정(建化門庭) 중하근기에 적응하는 방편의 교화법문을 가리킴. ▲운문광록상. 너희가 만약 근기와 사상이 지회(遲迴; 의심하고 주저함)하거든 다만 고인의 건화문정(建化門庭)을 향해 동에서 엿보고 서에서 엿보아 보아라. 이 무슨 도리인가.
) -->
【乾會節】 宋度宗誕生日 度宗以四月九日爲乾會節 [宋史一一二] ▲物初大觀語錄 乾會節上堂
건회절(乾會節) 송 도종의 탄생일임. 도종은 4월 9일을 건회절로 삼았음 [송사112]. ▲물초대관어록. 건회절(乾會節)에 상당하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82쪽 (0) | 2019.05.01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81쪽 (0) | 2019.05.01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79쪽 (0) | 2019.05.01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78쪽 (0) | 2019.05.01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77쪽 (0) | 2019.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