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劫賊】 强盜 ▲五燈會元十三重雲智暉 曰 如何是隨照失宗 師曰 家遭劫賊
겁적(劫賊) 강도. ▲오등회원13 중운지휘. 가로되 무엇이 비춤 따라 종(宗)을 잃음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집이 겁적(劫賊)을 만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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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劫盡】 世界之住劫盡也 ▲宗鏡錄十一 劫盡燒時 一切所有 皆同虛空
겁진(劫盡) 세계의 주겁(住劫)이 다했음임. ▲종경록11. 겁이 다해(劫盡) 탈 때 일체의 소유는 모두 허공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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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劫盡火】 劫末燒盡世界之火 ▲宗鏡錄一百 華嚴探玄記云 (中略)頌云 雖在於大海 及劫盡火中 決定信無疑 必得聞此經
겁진화(劫盡火) 겁말(劫末)에 세계를 태워 없애는 불. ▲종경록100. 화엄탐현기에 이르되 (중략) 송에 이르되 비록 대해나/ 및 급진화(劫盡火) 중에 있더라도/ 결정신은 의심이 없어/ 반드시 이 경을 얻어 듣는다.
【劫初】 成劫之初 成此世界之初也 ▲列祖提綱錄十二古林茂 翻身百草頭邊 跳出劫初田地
겁초(劫初) 성겁(成劫)의 초니 이 세계를 이루는 초임. ▲열조제강록12 고림무. 백초두(百草頭) 가에서 몸을 뒤집어 겁초(劫初)의 전지(田地)를 뛰어 나가다.
【劫初鈴子】 祖庭事苑五 劫初鈴子 寶積經(九十五)云 善順菩薩得劫初時閻浮金鈴 於四衢中高聲唱言 此舍衛中 誰最貧窮 當以此鈴而施與 時有耆舊最勝長者 我於此城最爲貧窮 可施於我 菩薩云 汝非貧者 有波斯匿王最爲貧者 卽往至彼王所前 白王言 我於此城得劫初時閻浮金鈴 有最貧者而施與之 城中最貧 無過王者 今賷此鈴 願以相奉(云云) ▲禪門拈頌集第一六則 天衣懷頌 雙鋒覆護兩俱摧 迷雲從此豁然開 收得劫初鈴子後 輕輕一振動雲雷
겁초령자(劫初鈴子) 조정사원5. 겁초령자(劫初鈴子) 보적경(95)에 이르되 선순보살이 겁초 때의 염부금령(閻浮金鈴)을 얻었다. 네거리(衢는 네거리 구) 가운데에서 고성으로 불러 가로되 이 사위성 가운데에서 누가 가장 빈궁한가. 마땅히 이 금령을 시여하리라. 때에 기구(耆舊; 매우 나이 많은 사람. 나이 많은 친구)인 최승장자가 있었다. 내가 이 성에서 가장 빈궁하니 가히 나에게 보시하라. 보살이 이르되 너는 가난한 자가 아니다. 파사닉왕(波斯匿王; 사위국왕)이 있어 가장 가난한 자이다. 곧 가서 그 왕의 처소에 이르러 나아가 왕에게 아뢰어 가로되 내가 이 성에서 겁초 때의 염부금령을 얻었다. 가장 가난한 자가 있으면 그에게 시여하리라. 성 중에서 가장 가난한 자는 왕을 지날 자가 없다. 지금 이 금령을 가져다(齎는 가질 재. 쌀 재) 상봉(相奉)하기 바란다 (운운). ▲선문염송집 제16칙. 천의회가 송하되 쌍봉(雙鋒)으로 부호(覆護)하여 둘 다 모두 꺾으니/ 미운(迷雲)이 이로부터 활연히 열렸다/ 겁초의 영자(劫初鈴子)를 수득한 후에/ 가볍고 가볍게 한 번 떨치매 운뢰(雲雷)를 진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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